지금 우리에게 신은 어떤 의미일까요?

목사의 아들인 융에게

신은 온갖 물음표로 가득 찬 존재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온갖 책을 찾아보아도,

융은 신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수 없었는데요.

훗날 융은 <인간의 상과 신의 상>으로

“무의식이라는 자연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면서 

인간 정신 속에서 내면의 ‘신’을 발견하고 공표(C.G.융, 『인간의 상과 신의 상』, 솔 출판사, 융 기본 저작집 제 4권 발간에 부쳐)”합니다.

과연 인간은 종교와 신을 통해 어떤 길을 만들고자 했던 것일까요?

아주 오랜 시간동안 우리에게 영향을 미쳐온 종교에 대해서,

 종교 저변에 있는 우리의 보편적, 정신적 토대에 대해 함께 탐구해보아요^^

 

 

■ 기 간 : 3월 27일 - 5월 1일 (총 6회)

■ 시 간 : 월요일 오후 4시 ~ 5시 반(90분)

■ 장 소 : 오프라인 & 온라인(Zoom 화상회의 서비스로 접속) 병행 세미나

■ 회 비 : 6만원

■ 입 금 : 하나은행 148-910302-82007 길진숙

■ 신 청 : 회비 입금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 진행방식 : 세미나/각자 책을 읽고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 문 의 : 남다영 ㅇ1ㅇ-9388-2794 south1025@naver.com

■ 교 재 : C.G.융, 『인간의 상과 신의 상』, 솔 출판사

	날짜	분량
1	3/27	~97쪽
2	4/3	~169쪽
3	4/10	~232쪽
4	4/17	~294쪽
5	4/24	~373쪽
6	5/1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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