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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여름캠프] 차마고도와 따리 (7/25 시작)
 글쓴이 : 이현진 | 작성일 : 18-07-07 22:49
조회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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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캠프>
-차마고도와 따리 걷기 여행



<여유당> - 여름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번 여행은 ‘차마고도’와 ‘따리’입니다. 차마고도는 여유당의 여행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입니다. 여행자들은 끝없이 펼쳐지는 아찔한 협곡과 광활한 산세에 금방 압도됩니다. 풍성하고 맛있는 현지의 요리와 품질 좋은 차(茶) 또한 차마고도를 걷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줍니다. 차마고도 여행의 기쁨은 무엇보다 ‘함께 걷는다’는 데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 우리는 낯선 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함께’ 함으로써 그 새로운 감각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 수용과 나눔 속에서 우리는 불현듯 삶의 힌트와 운명적 영감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여행의 세미나 책은 『철학자의 여행법』입니다. 저자는 여행을 “정해진 일과표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 방식에 전쟁을 선포”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즉, 여행은 문명의 통제와 감시를 거부하는 행위이며, “현대 사회의 족쇄나 구속에서 벗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그건 우리가 여행을 향유하는 방식과는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여행은 더욱 안정된 문명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여가라기보다는 문명에 찌든 기존의 일상을 거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행이 새로운 삶을 시도하기 위한 모험이라니. 그런 점에서 여행은 위험하기도 설레기도 한 일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는 여행과 일상의 변화에 관한 그런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유당에서는 이런 식으로 미니 세미나를 한 뒤 여행을 떠납니다. 이런 형식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여행을 보다 생동하게 만듭니다. 여유당의 이런 새로운 형식과 실험에 기꺼이 동참하실 여행 친구들을 기쁜 마음으로 모집합니다. 

  




<여름캠프 - 전체일정>

주차

날짜

내용

튜터 & 가이드

1

7/25

미니강의 : 무더운 여름을 건너는 법(도담)

OT : 우리가 여행하는 법

여유당 멤버들

2

8/1

세미나 1 - 철학자의 여행법』 ①

시성 & 현진

3

8/8 ~ 8/15

여행 : 따리-리장-차마고도

4

8/23

세미나 2 - 철학자의 여행법』 ②

& 뒷풀이

*<여유당 여름캠프>는 세미나와 여행으로 진행됩니다. 두 번의 세미나를 마치고 난 뒤 3주차에 여행을 떠납니다. 돌아와서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캠프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이 과정 전체에 참여하셔야 합니다.(여행만 함께 가실 순 없어요)


<여행 전체일정>

8/8()

8/9()

8/10()

8/11()

8/12()

8/13()

8/14()

8/15()

서울-쿤밍

아침

아침

아침

아침

아침

아침

귀국

쿤밍-따리

(고속열차)

따리고성 자유시간

차마고도

트레킹

1일차

차마고도

트레킹

2일차

리장 자유시간

(백사마을 & 리장고성 구경)

옥룡설산

(람월곡, 운삼평)

점심

점심

얼하이호수

따리-리장

(버스)

저녁

저녁

저녁

저녁

저녁

저녁

저녁

쿤밍

휴식

따리고성

휴식

수허고성 휴식

차마객잔

휴식

수허고성

휴식

수허고성

휴식

리장-쿤밍

(야간기차)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 랜드스케이프>


따리고성 사진 1.jpg


차마고도 사진 1.jpg


차마고도 사진 2.jpg


리장고성 사진.jpg




모집대상 

 걷고 수다 떨고 먹기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는 사람들 

 여유당 멤버들 - 도담, 시성, 현진

세미나 교재 

 미셸 옹프레, 철학자의 여행법, 강현주 역, 세상의모든길들

캠프기간 

 725~ 823

세미나 시간 

 수요일 저녁 7:30 ~ 9:30

세미나 장소 

 합정역 7번출구 <로푸드팜>(지도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참가비 

 135만원 여행경비, 항공권, 비자비 등 포함

참가비 계좌 

 하나은행 278-810479-10107 예금주 : 유시성

정원 

 최소 8~ 최대 12

신청방법 


 여유당 카페 모집중인 캠프(여기를 클릭)에서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신청동기,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참가비 계좌로 참가비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가비를 보내실 때는 꼭 실명으로 보내주세요.

문의 



 시성(o1o-9533-3036, ryusisung@naver.com, 카톡아이디 ryusisung)

 현진(o1o-6389-1036, tollers@daum.net, 위쳇아이디 imhyeonjinida)

 *궁금하신 점은 카톡이나 위쳇으로 문의주세요.



<여행경비>

순수여행경비

85만원

포함사항

해외 여행자 보험 - 한화생명

현지 숙박비용, 식사비용, 교통비용

관광지 입장료, 공연관람료

가이드비

세미나비

불포함사항

왕복항공권 40~45만원선(*성수기라 10만원가량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황)

중국단체비자 쿤밍 별지비자 기준 50,000~55,000

간식비, 주류비

자유시간에 사용되는 개인경비

총 예상경비

여행경비 + 항공권 + 비자비용 = 135만원






<여유당>은 공부하고 여행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홀로서기 위해 함께 공부하고,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함께 여행합니다. 여행은 견문을 넓히고 교감능력을 일깨워주는 좋은 공부법입니다. 여행에서 우리는 우리가 기획하고 기대했던 것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기서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기초적인 깨달음과 함께 기대하지 않은 새로운 보람과 기쁨도 얻게 됩니다. 여행은 우발적 사건 앞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자신의 습관적 주체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경험을 함께하고자 우리는 여행을 기획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는 관광지를 훑듯이 지나가는 빠른 여행보다 천천히 느끼고 몸으로 움직이는 느린 여행을 선호합니다. 지정된 일정을 무리하게 소화하기보다는 여행자들의 페이스에 맞게 시간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화려한 음식점보다는 속이 알차고 풍성한 현지의 맛집을 찾으려 합니다. 우리는 여행자를 소비자로 만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행에서 삶의 단서들을 만나고, 다른 삶의 감각들을 주체적으로 경험하는 인생의 도반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런 여행의 방식에 공감하시는 분들과 걷고, 수다 떨고, 헤매어보는 것이 우리의 여행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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