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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외국어 세미나 - 문리스(영어) & 아씨네(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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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7-02-23 19:42 조회3,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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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딩하고 피킹하다

세미나



야의 씨네마 일본어

세미나

번역된 책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생깁니다. 작가는 이 부분을 어떻게 썼을까? 이것을 원문으로 읽으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번역의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작가의 말을 읽고 보고 싶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그 동안 우리의 글로만 읽던 작품들을 작가들이 사용한 단어, 심혈을 기울여 쓴 문장을 함께 낭송하고 필사합니다. 그것을 통해 물리적으로 영어가 갖고 있는 매력, 작가 개개의 고유한 문체를 느껴봅니다. 조지 오웰의 글에서 느껴지는 호흡, 찰스 디킨스의 장면묘사를 직관적으로 만나보기! 현실의 세계에서 문학의 세계로 넘어가는 문턱인 영문학 작품들의 첫 문장들을 모아 읽어보기! 이러한 과정 속에서 회화나 독해라는 틀에 박힌 공부를 뛰어넘어 몸과 마음을 열어 영어를 내 몸으로 체험하기!


일본어를 공부한다고 하면, 히라가나와 문법부터 공부하죠. 그저 머리 속으로만 보고, 눈으로만 읽는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공부한 일본어는 금방 증발되어버립니다. 반면 근본도 없이(?)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명야매로 일본어를 익힌 친구들은 실제 현장에 나가면 술술 말도 하고, 일본어를 알아듣습니다. 그럴 때 느끼는문법파의 좌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본 영화를 보고, 듣고, 말하면서 일본어를 기초부터 익힐 절호의 기회! 더구나야매도 아닙니다. 아주 어렵게 어렵게 모신 native~~ 일본인 선생님께 정식으로 일본어를 배웁니다. 이제 재미나게 영화보면서 일본어 공부해요! (덤으로 한국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한국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오시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도 알 수 있답니다!! )

3 6 ~ 58일 (8주)

(410, 17일 튜터 사정으로 휴강합니다.)

기간

3 10 ~ 5 12(8주)

(4 14, 21 휴강합니다.)

월요일 저녁 7:00~8:30

시간

금요일 저녁 7:00~8:30

줄자

튜터

나리카와 아야

George Orwell, “Why I Write” 전문

George Orwell, “1984” 텍스트 일부분

J.D. Salinger, ”The Catcher in the Rye” 텍스트 일부분

(텍스트는 프린트물로 드립니다.)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미야자키 하야오, 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튜터가 정해온 텍스트를 함께 낭독한 후 한국어 번역본과 같이 읽으며 내용을 파악합니다.

- 그 주의 텍스트를 필사하면서 함께 원문의 문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오디오 북이 있는 경우, 함께 들으며 원어의 책 읽기 리듬을 음미합니다.

진행

방식

- 튜터가 정해온 영화의 일부분을 함께 본 후,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영화의 대사를 함께 읽고 듣고 따라하면서, 일본어의 리듬을 음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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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원 (개강일 반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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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 (010-8616-3914)

반장

윤하 (010-5119-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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