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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역]높은 성벽 위에 오르면 보이는 것

높은 성벽 위에 오르면 보이는 것 이한주(금요대중지성) 雷水解 ䷧ 解, 利西南, 无所往, 其來復吉, 有攸往, 夙吉. 初六, 无咎. 九二, 田獲三狐, 得黃矢, 貞吉. 六三, 負且乘, 致寇至, 貞吝. 九..
감이당   2019-07-16   2033

[청년 클래식]무관심을 학습하는 공간 – 학교

3장 청년, 반생명적 관계 속에서 살다. - 3) Moon 빈 (청스_의역학) 나는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게 너무 어렵다. 낯선 사람 앞에만 서면 내가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도통 모르기 때문이다. 이름과 나이, 직업과 취미 등 의..
감이당   2019-07-16   1576

[내 인생의 주역]술과 음식에서 기다린다는 것

술과 음식에서 기다린다는 것 장현숙(금요대중지성) 水天 需 ䷄ 需, 有孚, 光亨, 貞吉, 利涉大川. 初九, 需于郊, 利用恒, 无咎. 九二, 需于沙, 小有言, 終吉. 九三, 需于泥, 致寇至. 六四, 需于血, 出..
감이당   2019-07-22   1656

[내 인생의 주역]인문학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문학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상헌(금요대중지성) ䷮ 澤水困 困 亨 貞 大人 吉 无咎 有言 不信. 初六 臀困于株木 入于幽谷 三歲 不覿. 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 凶 无咎..
감이당   2019-07-28   1464

[홍루몽의 페이지들]깨달음은 나의 몫

깨달음은 나의 몫 김희진(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요즘 명상을 하고 있다. 잠시라도 고요 속에서 가만히 멈춰서고 싶어서 명상 신청을 했고,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가부좌를 틀고 지그시 눈을 감을 때의..
감이당   2019-07-31   1448
겸제돌잔치.jpg

[내 인생의 주역]교감은 '등'으로 하는 것!

교감은 '등'으로 하는 것! 박장금(감이당 금요대중지성) 澤山咸 ䷞ 咸, 亨, 利貞, 取女吉. 初六, 咸其拇. 六二, 咸其腓, 凶, 居吉. 九三, 咸其股, 執其隨, 往吝. 九四, 貞吉, 悔亡, 憧憧往來, 朋從爾思. 九五, 咸其脢, ..
감이당   2019-08-05   1325

[다른 가족의 탄생]청년백수, 혼전에 임신하다

이소민(감이당) 내 안에 두 개의 심장이 뛰다니! 나는 생리 주기가 꽤 정확한 편이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생리를 할 기미가 안 보였다. 어느 날 저녁. 남친과 나는 정말 장난스럽게 편의점에 들러 임신테스트기를 샀다. 임신테..
감이당   2019-08-06   2021

[발견, 한서라는 역사책]가을녘의 한제국을 지키는 법, 오직 믿음 뿐!

가을녘의 한제국을 지키는 법, 오직 믿음 뿐!길진숙 1. 황혼 무렵, 무제의 결단 무제 시기 한나라는 최고로 팽창했다. 무제의 재위 기간은 장장 55년(기원전 141-기원전 87년). 반세기 너머 동안 무제는 땅 넓은 줄 모르고 사방을 정..
감이당   2019-08-08   1209

[청년클래식]30평 아파트, 그곳에선 무슨 일이?

고영주(감이당) 어렸을 적,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번 전세와 월세를 옮겨 다녔다. 그래서 ‘내 집이 없다.’는 것은 나에게 가난과 불행의 언표였다. 항상 그랬듯이,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고,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우라는 통보를 ..
감이당   2019-08-09   1290

[청년클래식]유튜브라는 망망대해

1장 청년, 반양생적 시대를 살다 - 4) Moon 명(청스, 의역학) 어두컴컴한 배경, 한사람이 검은 장갑을 끼고 있다. 그의 앞에 놓인 것은 통연어. 장갑을 낀 손으로 물컹한 연어를 집어 입에 넣는다. 느끼한 표정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감이당   2019-08-13   1203

[내 인생의 주역]어그러짐에서 어우러짐으로

어그러짐에서 어우러짐으로 김주란(감이당 금요대중지성) 火澤 睽 ䷥ 睽, 小事吉. 初九, 悔亡, 喪馬, 勿逐自復, 見惡人, 无咎. 九二, 遇主于巷, 无咎. 六三, 見..
감이당   2019-08-13   1176

[생생 동의보감]내 몸의 곳간을 비우는 법

내 몸의 곳간을 비우는 법 박정복 『동의보감』을 읽다보면 병과 치료가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토(吐), 한(汗), 하(下), 토하거나 땀을 흘리거나 설사하는 것은 병증이다. 그런데 때에 따라서 이..
감이당   2019-08-14   1235

[나는 왜?]리셋! 소유에서 소통으로

리셋! 소유에서 소통으로 박장금(감이당, 금요대중지성) 나는 회사를 다닐 때 살아남기 위해 달렸다. 잘 살기 위해 열심히 달렸건만 몸과 마음은 갈수록 망가졌다. 멈추고 휴식을 하고자 공부의 장에 접속했다. ..
감이당   2019-08-18   1330

[나는 왜?]‘짝짓기’로서 존재하는 삶

이호정 (청년 스페셜) 옷을 골라 입고 화장을 한다. 거울을 본다. 나름 예쁘다. 이 정도면 크게 꿀리지 않을 것 같다. 누군가와의 만남에 있어 ‘꿀리지 않는’ 건 아주 중요하다. 만나서도 계속 신경을 쓴다. ‘내 이야기가 별로인 건 아닐..
감이당   2019-08-19   1255

[붓잡다!]사랑과 애착의 정체

사랑과 애착의 정체 안혜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사랑하는 자 때문에 슬픔이 생겨나고 사랑하는 자 때문에 두려움이 생겨난다. 사랑을 여읜 님에게는 슬픔이 없으니 두려움이 또한 어찌 있으랴.(법구경,..
감이당   2019-08-2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