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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生生) 동의보감] 병으로 병을 치유하다

병으로 병을 치유하다 박정복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고는 혀가 나와서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주진(周眞)이 그를 보고 주사(朱砂)를 혓바닥 위에 붙이고 아이를 낳는 모습을 취하게 한 다..
감이당   2020-11-25   1179

[청년클래식]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해관계 – 알바

3장 청년, 반양생적 시대를 살다 - 5) Moon 빈(청스 의역학) 24살, 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 알바를 했다.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과일을 깎고, 샌드위치를 만들다 보면 금방 점심시간이 된다. 회사 근처 카페라 점심시간..
감이당   2019-09-18   1179

[내 인생의 주역]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존재의 변환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존재의 변환 이한주(감이당 금요대중지성) 澤火 革 ䷰ 革, 已日乃孚, 元亨, 利貞, 悔亡. 初九, 鞏用黃牛之革. 六二, 已日乃革之, 征吉, 无咎. 九三, 征凶, 貞厲..
감이당   2019-12-01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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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역2] 믿음과 위엄으로 어른역할 하기

믿음과 위엄으로 어른역할 하기 김희진(감이당 금요대중지성) 風火家人䷤ 家人, 利女貞. 가인괘는 여자가 올바름을 지키는 것이 이롭다. 初九, 閑有家, 悔亡. 초구효, 집안을 법도로 방비하면 후회가 없..
감이당   2020-08-20   1176

[내 인생의 주역]어그러짐에서 어우러짐으로

어그러짐에서 어우러짐으로 김주란(감이당 금요대중지성) 火澤 睽 ䷥ 睽, 小事吉. 初九, 悔亡, 喪馬, 勿逐自復, 見惡人, 无咎. 九二, 遇主于巷, 无咎. 六三, 見..
감이당   2019-08-13   1176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상대를 그냥 좋아하는 연습

상대를 그냥 좋아하는 연습 일요대중지성 정리 질문자1: 저는 스무 살 된 딸이 있는데요, 아들 키울 때는 그런 걱정을 안 했는데 저희 딸이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부터 늦게 들어오고, 그러면 막 화..
감이당   2019-12-18   1175

[내 몸에 새겨진 우주이야기]나는 왜 운명학에 꽂혔는가?(1)

나는 왜 운명학에 꽂혔는가? (1) 글쓰기의 정원 ..
감이당   2022-04-10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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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역 2기]대인의 노심초사

대인의 노심초사 김희진 (감이당 금요대중지성) 天地 否 ䷋ 否之匪人, 不利君子貞, 大往小來. 비괘는 인간의 길이 아니다. 군자가 올바름을 지킴에 이롭지 않으니,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
감이당   2020-06-28   1169

[나는 왜?]참을 수 없는 번뇌의 무거움

수정(남산강학원 청공스페셜) ‘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니까 좋겠다’ 한 때 회사생활을 같이 하던 친구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친구들은 만나기만 하면, 아니 만나지 않아도 단톡방에서 늘 이상한 상사 밑에서 회사를 다니는 고충, ..
감이당   2019-09-20   1160

[나는 왜?]사심을 내려놓으면 열리는 길

이윤하(남산강학원, 청년 스페셜) 어느 때부턴가 혼자 쓰는 공책에 이런 이야기가 들어차기 시작했다. 오늘 걔가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데 날이 서있더라,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걔네끼리 놀러 갔더라, 아까 걔 표정이 안 좋던데 내가..
감이당   2019-09-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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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인간의 괴로움, 그 근원을 찾아서 (2)

인간의 괴로움, 그 근원을 찾아서(2) ..
감이당   2021-02-17   1152

[홍루몽의 페이지들] 네 개의 도주선

네 개의 도주선 김희진 (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일요일 아침. 오늘도 슬그머니 나왔다. 주말의 아침은 직장인인 남편과 초딩·중딩인 아이들에겐 늦잠을 잘 수 있는 천국의 시간이다. 나도 함께 늦..
감이당   2019-10-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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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사용 설명서] 습관은 흐른다

습관은 흐른다 안 상 헌(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우리가 먹고, 자고, 입는 것에서부터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까지 습관이 아닌 것이 없다. 그러니 이렇게 말해도 된다. ‘우리는 습관으로 살아간다!’&..
감이당   2020-11-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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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학교] 양명의 격물치지를 통해 본 나의 物, 나의 남편

양명의 격물치지를 통해 본 나의 物, 나의 남편 ..
감이당   2021-01-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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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역 2] 불임 사회, 광주리와 양을 찾아서

불임 사회, 광주리와 양을 찾아서 ..
감이당   2021-07-19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