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Q글소식 23 페이지

MVQ글소식

홈 > 커뮤니티 > MVQ글소식
Total 619건 23 페이지

[내 인생의 주역]싸움에서 이기고도 흉해질 때

싸움에서 이기고도 흉해질 때 장현숙(금요대중지성) 地水 師 ䷆ 師, 貞, 丈人, 吉, 无咎. 初六, 師出以律, 否, 臧, 凶. 九二, 在師, 中吉, 无咎, 王三錫命. 六三, 師或輿..
감이당   2019-11-16   1207
logo-01.png

[주역을 만나다] 택견 소년, 『주역』을 만나다

택견 소년, 『주역』을 만나다 김지형(감이당 주역스쿨, 토요반) 나는 택견만 12년째 하고 있는 초졸이다. 초졸인 이유는 공부가 싫어서 중,고등학교를 대안학교로 갔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나 지금..
감이당   2020-11-04   1206
logo-01.png

[유식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닫힌 이름, 닫힌 욕망, 갇힌 세상

닫힌 이름, 닫힌 욕망, 갇힌 세상 ..
감이당   2021-05-09   1204
logo-01.png

[유쾌한 클래식] 데카당 – 인생 별 거 없어, 즐겨 (3)

4. 데카당 – 인생 별 거 없어, 즐겨 (3) 2부 약자가 살아가는 법 - 3) 근영(남산강학원) # 부정하고 파괴하다. 짜릿함을 위하여. 그런데 말이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정말로 문제가 있는 쪽은 ..
감이당   2020-11-29   1202

[청년클래식]마주 보고 있지만 만나지 못하는 – 연인

3장 청년, 반생명적 관계 속에서 살다 - 4) Moon 빈 (청스, 의역학) 여자 친구와 남산으로 산책을 자주 다닌다. 평소에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걷는데, 어떤 날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길 때가 있다. 나는 ..
감이당   2019-08-22   1202

[청년클래식]유튜브라는 망망대해

1장 청년, 반양생적 시대를 살다 - 4) Moon 명(청스, 의역학) 어두컴컴한 배경, 한사람이 검은 장갑을 끼고 있다. 그의 앞에 놓인 것은 통연어. 장갑을 낀 손으로 물컹한 연어를 집어 입에 넣는다. 느끼한 표정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감이당   2019-08-13   1201
logo-01.png

[유식으로 보는 세상이야기]유식(唯識)사상이 나오기까지

유식(唯識)사상이 나오기까지 장현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의식’ 또는 ‘무의식’이란 말은 주로 인간 정신이나 심리를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때는 아무래도 의식을 잃은 것 같아”라든가 “무의식적으..
감이당   2020-07-11   1199
logo-01.png

[대중지성 금강경을 만나다] 흐르는 마음, 자비(慈悲)

흐르는 마음, 자비(慈悲) ..
감이당   2021-07-24   1196
logo-01.png

[유쾌한 클래식] 상사(象祠) / 패륜의 아이콘 상(象)이 거기서 왜 나와? – 비인칭주어로 살기

상사(象祠) / 패륜의 아이콘 상(象)이 거기서 왜 나와? – 비인칭주어로 살기 왕양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 슬기로운 유배생활 2부. 슬기로운 유배생활(1) - 군자는 어떻게 유배지와 만나는가 문리..
감이당   2020-10-04   1193
logo-01.png

[다른 성욕의 탄생]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네가 좋아~ (1)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네가 좋아~ (1) 1장 소유욕의 화신, 연두 - 3) 이호정(남산강학원 청년스페셜) 괴로운데도 계속 만나는 이유 질투라는 감정이 내 온몸을 잠식한 때가 있었다. 연두는 힘이 장..
감이당   2020-01-23   1192
logo-01.png

[내 인생의 주역 2] 마음의 등불로 밝히는 변혁의 길

마음의 등불로 밝히는 변혁의 길 김희진(감이당 금요대중지성) 택화혁 ䷰ 革, 已日乃孚, 元亨, 利貞, 悔亡 혁괘는 날이 지나야 이에 믿게 되니 크게 형통하고, 올바름을 굳게 지키는 ..
감이당   2020-11-21   1191

[다른 가족의 탄생] 동거, 나를 바꾸다

이소민(감이당) 혼전 동거, 자립의 시작 감이당에 남친과 사귄다는 소문이 나자마자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그럼 이제 동거하면 되겠네~” 아니, 동거가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니?! 나에게 혼전 동거는 마치 방황하는 청..
감이당   2019-09-30   1186
logo-01.png

[생생(生生) 동의보감] 옥지(玉池)에서 나는 변소 냄새

옥지(玉池)에서 나는 변소 냄새 박정복 어떤 사람이 구취가 심한 병을 앓았는데 마치 변소에 간 것 같아 친척들 조차도 마주보고 말하려 하지 않았다. 이에 대인(戴人)이 말하기를 “폐금(肺..
감이당   2020-12-09   1183
logo-01.png

[쿠바 리포트]의사는 아무나 한다

의사는 아무나 한다 김 해 완 먼 길을 돌아서 뻬스끼사에 대한 긴 리포트를 드디어 마쳤던 날, 마법처럼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9월까지는 재개강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뻬스끼..
감이당   2020-07-05   1180

[내 몸에 새겨진 우주이야기] 나는 왜 운명학에 꽂혔는가? (3)

나는 왜 운명학에 꽂혔는가? (3) 글쓰기의 정원 리좀 ..
감이당   2022-05-06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