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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Q 글소식] 너희는 어떻게 사랑할래?-루쉰의 사랑에서 너희들의 사랑을 묻다 (1)

너희는 어떻게 사랑할래? 루쉰의 사랑에서 너희들의 사랑을 묻다 ​ 문탁 ​ 루쉰의 스캔들  ..
감이당   2018-06-27   2369

[MVQ 글소식] 내 안의 자연, 무의식의 외부성

내 안의 자연, 무의식의 외부성 임 경 아 얼마 전, 중학생 아들이 밤 10시에 집에 와서 독서토론 수업이 너무 늦게 끝나서 힘들다고 엄청 투덜댔다. 의례히 하는 말이라고 넘기기엔 불평의 정도가 심해서 다음날 아이를 붙..
감이당   2018-07-04   1747

[MVQ 글소식] 잘 쓴 글과 못 쓴 글들

잘 쓴 글과 못 쓴 글들 최희진(읽생 철학학교) 불후의 명작 나는 오래 전부터 불후의 명작이 될 글을 쓰고 싶어 했다. 왜냐하면 ..
감이당   2018-07-11   2480

[MVQ 글소식] ‘디오니소스의 세계’를 만나는 자세​

임꺽정 리뷰 ① ​ ‘디오니소스의 세계’를 만나는 자세​ ​ 성승현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기대하는 것은 ‘임꺽정은 언제 등장하나?’일 것이다. 2권이 다 끝나갈 때 즈음 꼬마 임꺽정이 잠깐 등장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
감이당   2018-07-18   1923

[MVQ 글소식] 즐거운 토리노

즐거운 토리노 ​안녕하세요! 토리노 여행 후기를 맡은 이인입니다!! 7월 19일, 저희는 프랑스 니스를 떠나 이탈리아 토리노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
감이당   2018-07-25   1629

[MVQ 글소식] 자연주의와 계보학(3)- 『도덕의 계보』에 있어서 니체의 적대자들

자연주의와 계보학 (3) _Christopher Janaway​ 이와 더불어 나는 니체가 몇몇 지점에서 주장한 '힘에의 의지'가 결과와의 연속성과 갖는 관계에 대해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
감이당   2018-08-01   2301

[강감찬TV] 청년공자스쿨은 모집중!

올해 1월 처음 시작한 "청년 공자 스쿨"이 3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월에 시작한 '청공' 1기는 벌써 3학기 중반에 접어들었고, 지난 5월에 시작한 2기는 2학기가 막 시작되었답니다. 3기 모집을 맞아 강감찬TV에서는 청년공자..
감이당   2018-08-07   2292

[MVQ 글소식] 복수는 나의 것

복수는 나의 것 문탁 복수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나는 무협지도 좋아하고 무협영화도 좋아한다. 매일 매일의 정직한 단련으로만 체득되는 내공의 힘, 그런 고수들이 합을 겨루는 강호무림(江湖武林), 그 실전의 세계..
감이당   2018-08-08   1951

[MVQ 글소식] 니체의 ‘아니오’ (2)

니체의 ‘아니오’ (2) 신근영(남산 강학원 연구원) 운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부정. 이 세계에는 신의 계획이 깃들어 있지 않으며, 신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가 아니라는..
감이당   2018-08-16   1649

[MVQ 글소식] 아브라함의 종교들

카스(5)-『신의 역사』 ② 아브라함의 종교들 김지숙 기독교, 새롭고 사악한 미신 『마음의 진보』를 읽기 전까지 나는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가 같은 뿌리라는 것을 몰랐다. 이슬람은 그렇다 치..
감이당   2018-08-22   1919

[MVQ 글소식] 산장 늬우스: 드디어 '마의 산'을 하산하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성준입니다 ㅎㅎ 오늘은 양생세미나가 있는 날~~ 창희샘과 정미누나가 하루 먼저 함백에 도착해 있어서 함께 점심을 먹었답니다. 원래는 기차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오려고 했지만 눈앞에서 버스가 ..
감이당   2018-08-30   1723

[MVQ 글소식]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下

리뷰쓰기⑨-​下​ 곯아가는 가부, 아픈 여인들 가부의 권력의 중심은 가모이지만, 가모까지도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여인이 있으니 바로 궁중에 살고 있는 원춘귀비이다. 그녀는 가부의 흥망성쇠의..
감이당   2018-09-06   1713

[MVQ 글소식] 아디오스, 엘람

│아디오스, 엘람 ​ ​ 김해완 ​ ​ 지금 나는 외국인 전용 병원인 시라 가르시아 옆에 있는 한 카페에서 평화롭게 글을 쓰고 있다.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고, 고막을 때리는 레게똔이 아닌 부드러운 팝송이 흘러나온..
감이당   2018-09-13   1804

[MVQ 글소식]<낭송 흥부전> 놀보는 흥보의 가을바람!

정주행 낭송 28수 낭송 흥부전 : 놀보는 흥보의 가을바람! 최재윤 한밤에도 푹푹 쪄서 어쩔 줄 모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살갗에 닫는 바람이 스산하다 싶을 정도로 가을이 훅! ..
감이당   2018-09-19   1781

[MVQ 글소식] ​‘시각의 세계’, 각자가 보는 것은 같으면서 ‘다른 세계’​이다

​‘시각의 세계’, 각자가 보는 것은 같으면서 ‘다른 세계’​이다(1) &..
감이당   2018-09-2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