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연암)양(양명)갱(坑스터)의 소흥-여요 로드 첫 날 후기를 맡은 이달팽입니다:) 연양갱멤버는, 현재 남산강학원에서 양명선생님의 전습록을 공부하고 있는 청년들(자연x다영x윤하x인)+연구실의 대표 양빠(?ㅋㅋ) 문샘! 토요일 아침 10시 ‘천읽고전학교’에서 같이 양명선생님을 만나고 있는 팀입니다.
저희 연양갱은 연구실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주신 포상휴가(?)를 첫 번째로 받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문샘도 마침(?) 양명선생님에 대한 글의 집필을 앞두고 계셨기에.. 저희는 양명 선생님의 고향인 소흥과 여요에 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주신 선물 감사히 잘 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