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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 로드, 귀주로 떠나다 (5)

귀주 양명 로드 - 소외되고 고단하지만 쓸쓸하지 않은 안녕하세요 양명 로드에 오른 근영입니다. 이번 양명 로드의 목적지는 '귀주'. 양명 선생님께서 중앙정계에서 쫓겨나 오셨던 중국의 변방 지역이자 양명학의 출발이 된 큰 깨달..
감이당   2018-10-09   4974

청공2기 2학기 <걸으면서 낭송하기> 함백산장 여행 후기! (2)

안녕하세요 청공 2기 이지훈 입니다. 이번주는 2학기의 마지막 커리큘럼이었던 <걸으면서 낭송하기>를 위해 곰쌤의 생가인 함백산장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2주 전부터 수업 전에 청공1, 2기 친구들과 같..
감이당   2018-10-09   4740

청공2기 2학기 <걸으면서 낭송하기> 함백여행 후기 (1)

청공2기 2학기를 마치면서 마지막 과제인 <1박 2일 걸으면서 말하기>를 수행하기 위해 함백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함백에서 보는 별이 총총한 밤하늘이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더욱 기대가 되었지만 출발 며칠 ..
감이당   2018-10-09   4809

<함백여름캠프> 계곡의 주역배틀! (2)

오창희 선생님이 금성수업까지 빼고서 매니저로 머무르고 있는 함백 캠프~! 폭염 속의 오아시스! 금성샘들은 금요일 수업이 끝나면 저녁에 모두 우르르 몰려가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한 번 쎄게 놀아볼 심산) 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일정..
흰나비   2018-08-08   5424

<함백여름캠프> 어디로 가는 걸까요2 (1)

잃어버린 밤 구경을 마치고. 쨘. 이제 저희는 낮에 점찍어뒀던 숙소로!함백산장의 새로운 방, 남자 게스트들을 위해 특별제작하셨다고 하나 남자들은 안 오고 우리 칠공주들이 체험하게 된^^ 느~~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서울에선..
감이당   2018-08-03   5374

<함백여름캠프> 어디로 가는 걸까요1 (1)

​깨봉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청년들. 날이 하도 더워서 요새는 산책도 잘 안 나가는데~ 이 친구들 어디 가는 걸까요.. 앗. 기차까지 타고?? '예미역'이라면???! 바로 함백산장! 무더위에 푹 익은 감자처럼 퍼져있던 청..
감이당   2018-08-03   4935

[강감찬TV]일성 글쓰기 튜터 쌤 인터뷰 (2)

안녕하세요~ 토마스입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ㅎㅎ 더불어 에세이를 써야 할 때도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죠?ㅎㅎㅎ (청공1기에서도 내일 여행기 발표가 있답니다^^) 그래서 예능국에서 준비했습니다ㅋㅋ!..
감이당   2018-08-31   9785

행성수설(대중지성인터뷰) 2탄 _ <수성편>

+ 행성수설이란? 2018 무술년 감이당 대중지성 인터뷰, 감이당 행성들의 수다와 이야기(說, 설)라는 컨셉으로 각 대중지성에서 공부하고 계신 학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
감이당   2018-07-29   11045

태산이 높다하되 | 곡부 여행 3~4일차 후기 (1)

여행 셋째 날! 중국 고속철도 CRH를 타고 태산에서 곡부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을 오기 전에 승연이와 가장 마음을 졸였던 것이 두 가지 있었으니, 하나는 첫째날에 웨이하이 학교에서 강의를 맡은 것이었고, 두 번째는 바로 이것! ..
감이당   2018-07-17   11318

태산이 높다하되 | 웨이하이, 태산 여행 1~2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중국여행 후기를 맡은 승연입니다. 일정이 생각보다 빡빡해서 후기가 하루 늦어버렸습니다. 중국에 온지 분명 3일밖에 안 지났는데 일주일은 된 것 같네요. 이번 여행은 웨이하이한국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은숙샘의 초청으로 시작된 ..
감이당   2018-07-17   16190

7월 10일 <뉴욕과 지성> 북파티 후기 (1)

7월 10일 화요일 저녁! 깨봉 3층에서는 『뉴욕과 지성』 북파티와 주방 매니저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북파티라면 특식! 특식이라면 북파티! 저녁 시간이 되기 30분 전부터 특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
쓰담쓰담   2018-07-11   15008

[수성 로드스콜라] 루쉰로드 2부 - 4박 5일팀의 후반 베이징 여행기 (8)

안녕하세요. 수성 로드스콜라의 후반 여행기를 맡은 임영희라고 해요. 성준이의 여행기에 이어 이후 저희가 보낸 시간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루쉰로드 1부를 읽었다면 이날 자금성과 천안문을 구경한 것을 알고 있을 거..
임잡가   2018-07-02   1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