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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커플, 가보세 5.24-5.25 (4)

지난 일-월요일,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아 소소커플도 가보세에 합류했답니다 ;-) 모두가 한번씩은 함백에 다녀왔을 즈음... 기회를 노리던 저희는 이번에 함백으로 떠났답니다. 선생님들도 그 때 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급 다른 ..

가보세 5.24~25 (3)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5월 24일, 곰샘, 우샘, 장금샘, 정복샘과 시만(시연+만수)가 함백에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곰샘께서 화장실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맨 첫번째 칸이라 이런 풍경을 마주했다고 하네요. 뿌연 ..

백수다배 오행 체육대회 (3)

작년 4월 26일 강감찬 체육대회가 열렸던 것을 기억 하시나요? 저희가 운동과는 3만 광년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봄마다 체육대회를 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체육대회가 찾아왔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

크크섬 통신 번외편) 이역만리 하늘길을 탐방하다 (4)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뉴욕 크크섬에서 두 달 보름을 보내고 바로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크크섬 통신 번외편'으로 JFK공항-인천공항까지 이역만리 하늘길을 탐방해볼까 합니다. 대략 7:00 AM (뉴욕시간) / 뉴욕의..

함백 산장 공사 완료! (사진 스크롤 압박! ㅎ_ㅎ) (14)

안녕하세요, 만수입니다. 낭송 페스티벌이 끝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3주 만에 함백에 다녀왔습니다. 그사이 함백은 초록빛 물결이 넘실넘실대더군요! 파인줄 알았으나 마늘이었던...이 마늘들도 쑥쑥 자랐습니다. 요게↓ &n..

마지막 크크섬 통신) 알찬! 벅찬! 뉴욕 탐방 with 샘들 (9)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오늘도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곰샘께서는 새벽파(새벽에 활동하는 사람들)인 길샘, 장금샘, 민경이에게 저항해서 아침잠을 사수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머릿수와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한 빠른 ..

(크크섬 탐방) 새벽 5시의 뉴욕을 아시나요 (2)

안녕하세요 민돌핀입니다ㅎㅎ 저희는 오늘 새벽 5시 반 경에 어제 코네티컷 여행을 다녀 오느라 빌린 차를 반납하기 위해 길샘, 장금샘, 저 이렇게 세 명은 맨하탄에 위치한 차 반납소로 향했습니다. 저희의 예상과는 다르게..

(크크섬 탐방) 마크 트웨인의 고장, 코네티컷 주 여행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에서 네이밍 전문 곰쌤께서 돌고래를 닮았다며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민갑자가 아닌 민돌핀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 크크섬은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1..

청주 해인네~제1회 낭송페스티벌 여행기 (1)

** 청주 해인네 '제 1회 낭송페스티벌' 여행기 **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7시30분, 두 대의 버스가 청주해인네에서 서울 제1회 낭페에 참여하고자 출발하였습니다. 지난 4월 22팀의 치열한 예선선을 통과한 ..

크크섬 통신) 풍문으로만 들었던 이타카에 가다! (3)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왜 크크섬 통신이 안 올라올까 궁금하셨죠? 말로만 듣던 '이타카'에 다녀오느라 올리지 못했답니다. 통신을 애타게 기다렸을 여러분을 위해 지난 이틀간의 여정을 짧고 굵게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9일, ..

크크섬 통신) 뉴욕의 하루는 길다~~ (3)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선생님들께서 뉴욕에 오신 지 벌써 3일이 지났네요. 오늘도 크크섬 앞에 있는 그네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셨답니다. 오전에는 커피포트 구매하러 동네에 있는 대형몰에 갔습니다. ..

(크크섬 통신) 마크 트웨인 그리고 센트럴 파크 (4)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어제 뉴욕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듯 해서 오늘 아침까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 뉴욕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습니다. 하늘도 아주 맑고 푸르고, 따뜻했답니다. 돌아다니기 아주 적절한 날씨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