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98 페이지

<크크섬 통신> 대륙의 공원 '센트럴 파크'를 가다 2편 (1)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어제에 이어서 '센트럴파크' 입니다^^ 센트럴파크는 50가에 걸쳐 있는 너무 커다란 공원이라 하루에 보기가 불가능하여 이틀을 다녀왔답니다. 월요일 오후..

제1회 고전 낭송페스티벌 대구 경북 예선 (1)

4월의 눈처럼 벗꽃이 흩날리는 일요일, 제1회 고전낭페 대구,경북 예선이 열렸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전 낭송하세~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의 팀들이 모였습니다. 사회를 맡아 주신 성옥샘의 설명을..

크크섬 통신) 꽃피는 봄이 왔다! 센트롤파크로 가자! (1)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며칠전만 해도 다시 겨울 온 것처럼 찬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봄을 건너뛰고 바로 초여름에 접어든 것처럼 더웠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화창했답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갔..

크크섬 통신) 맨하튼 최고의 야경이 여기에 있소이다 (1)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오늘은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혹은 뉴욕에 살았던 사상가'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했습니다. 지난주에 피츠제럴드 소설을 마치고, 이번주는 ..

<크크섬 통신> 미국 현대 미술의 집성지, '모마'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ㅎㅎ 저희는 오늘 매주 금요일 하고 있는 중국어 수업을 한 후, 'MOMA'(모마)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모마는 뉴욕현대미술관인데요 , 'Museum of modern art'를 줄여서 모마라고 부른답니다. 뉴욕 ..

크크섬 통신) 크크섬의 하루는 길다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한국의 4월은 꽃이 만개하는 시기지만, 뉴욕의 4월은 맑은 날 보다 흐린 날이 훨씬 많습니다. 단순히 흐린 게 아니라 뼛속 까지 파고드는 한기를 동반한 흐린 날씨랍니다. 추운날씨에 머플러를 코..

뉴욕의 여의도(?)를 가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오랜만에 뉴욕 글을 올리네요^^ 저희는 오늘 '루즈벨트 아일랜드'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루즈벨트는 맨하탄의 서쪽과 퀸즈의 동쪽 사이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이스트강 위에 떠 있는 일명 동강 섬(?)이라고 ..

크크섬 통신) 뉴욕만큼 오래된 도시, 뉴욕보다 깨끗한 도시 보스턴을 가다 (1)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크크섬 통신이 언제 올라오나 많이 기다리셨죠(?) 원래 어제 올리려고 했지만 저희가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하루 미뤄졌습니다. 여독을 푸느라고요. 하하 우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보스턴을 다녀왔습니..

<크크섬 통신> 시끌하고 쾌할환 그리니치 빌리지의 '밤' (1)

안녕하세요><민갑자입니다. 오늘 저희는 맨하탄의 '밤'을 탐방했는데요!! 지하철을 타고 맨하탄에 나가는 길에 본 듀엣 뮤지션의 모습입니다. 타악기와 관악기가 잘 조화된 연주가 매우 훌륭했답니다ㅎㅎ 뉴욕에서는 지..

3월 30일 가보세 탐방 (2)

기회를 틈틈이 노리다가 드디어 함백으로 떠났다. 함백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한 가지. 텃밭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텃밭을 보고 싶다는 마음 속에는 내가 기른 것을 내가 먹는 경이로움을, 내 몸을 기르고 남에게 선물이 되는 자..

크크섬 통신) 티베트에서 스페인까지 국적을 넘나드는 크크섬의 하루 (1)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탐사지는 티베트하우스입니다. 티베트하우스는 달라이 라마의 요청으로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와 컬럼비아 대학교 고수인 로머트 서먼이 앞장서서 세운 불교문화연구소랍니다. 티베트하..

<크크섬 통신> 강렬한 색감의 미술품, 윌리엄스버그 (1)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저희가 오늘 '브루클린'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은 크게 5개의 자치구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맨하탄. 퀸즈(크크섬이 있는 곳이죠). 브루클린. 브롱크스. 스테이튼 아일랜드가 바로 그 다섯 곳입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