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년 대중지성 오리엔테이션 현장(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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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2-02 23:31 조회3,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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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오티 현장을 안내하겠습니다
기대와 설렘이 교차하는 선생님들
삼학년이란 말이지~ 호얼~ 허헛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먼저 삼학년 매니져이신 장금샘이 출석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 후 자기 소개 시간!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라는 고샘의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최소) 삼년 째인 자기소개인데도
자기소개를 할 때 왜 그리 떨리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수상소감 같다는 고샘의 평이 있었지만 다들 '자신의 이력'과 '삼학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차분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 고샘의 프로그램 소개
삼학년은 담론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아울러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장에 연결시키는 나만의 논리(구조)를 만들어라"
이 논리를 글로 쓰고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삼학년 과정이다
간단하고도 어렵네요 ㅎㅎ
그리고, 당부의 말
1. 나의 상태를 솔직히 말해라
같이 공부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소통시키는 것이다
여러 조건 때문에 공부를 따라갈 수 없다면 이야기하고 잠시 쉬어도 좋다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자신에게 제일 손해기 때문에 따로 패널티를 주지는 않겠다
2. 삼학년의 졸업
"글을 쓰고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졸업이다.
특별한 기준을 두지 않겠다, 그런 사람임을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떨리는 조별 추첨이 있었는데요
두근 반 세근 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히 조별모임을 하고 오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럼 설 연휴 잘 보내시고 20일 TG 스쿨 2층에서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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