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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낭송 Q 페스티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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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5-01 15:27 조회2,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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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 2회 낭송페스티벌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분명 어제 전국 각지에서 와주시고
맛난 밥을 한 상 먹었는데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ㅎㅎ
일상으로 바로(!) 복귀했답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이죠?ㅎ
바로 사진 스케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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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페스티벌 순서입니다.
총 24팀이 참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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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아이들은 빔프로젝터 앞에서 그림자 놀이를 하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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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뻐라~ㅎㅎㅎ
노란 옷을 입은 광명 아이들이 일찍와서 놀고있네요.
시연언니의 뒷모습에서 엄마미소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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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낭송페스티벌을 할 때면 항상 신발이 난장판!!이
되었었는데요ㅎㅎ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살려 아예 신발을 벗고 다닐 수 있게 길을 만들었답니다.
(은민언니가 페스티벌마다 신발 정리를 하며 떠올린 아이디어랍니다.ㅋ)


낭송페스티벌 시간이 다가오자 여러 팀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진지하게 연습에 열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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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낭송에는 '낭송 선생님'들께서 한 분씩 앞에서 낭송 지휘?를 하셨는데요,
사제지간 호흡이 장난아닙니다!

바로 위 사진은 낭송으로 유명한 청주의 아이들이구요ㅎㅎ 그 뒤로 낭송 선생님 또 그뒤로
청주 대모님^^ 해숙샘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ㅎㅎ낭송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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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를 이불삼아 책을 보고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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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 '화이트 핸드' 선생님ㅎㅎ
이용휴 선생님은 아직 도착 안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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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유롭게ㅎ
심사위원석을 차지한 낭송 파이브 아이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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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 경력 2년차인 한라와 선재가 대본을 살펴 보고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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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의 후예 아이들도 맹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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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페스티벌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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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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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사위원은
낭송 전문 심사위원이신 우응순 선생님과
남산 강학원의 대표를 역임하신 길진숙 선생님과
작년 감이당 대중지성에서 공부하신 최고참(!) 김무웅 선생님이십니다.



첫번째 팀입니다.
어린이 낭송 스쿨, 어낭스팀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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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리본을 달고 출전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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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는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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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낭스 튜터 태연샘이 아주 기특해하고 있네요ㅎㅎ



글강 2학년 팀도 하얀옷과 하얀 장갑을 맞춰서 나와주셨는데요ㅎㅎㅎ
깨알 같은 포인트를 주어 재밌게 꾸며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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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케미를 보여준 낭스커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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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구성력!을 보여주신 낭스단체팀ㅎㅎ
아주 매끄럽게ㅎㅎㅎ 재미지게 실수를 만회하셨답니다.
'질문을 다시 해보거라!'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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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함백팀입니다.
매주 가보세 팀과 낭송 수업을 했는데요.
작년에 비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가은 어머님의 소품!도 빛을 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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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커플ㅎ 귀여워요~


청주에서 온 천자호GIRL 팀ㅎㅎ
낭송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낭송 기계 같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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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낭송하며 쎄쎄쎄?도 보여주었다빈다.



다음으로 낭송 샛별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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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어려보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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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엄마&아빠미소를 자극했답니다.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며 낭송해주었습니다.




그 다음, 19금 낭송을 선보인 백수 에로스팀ㅋㅋㅋ
아 정말 강렬했어요.
백수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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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가요? 태장마루 도서관에서 온 태장마루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낭송 보기 좋았습니다.
따로 또 같이의 낭송을 제대로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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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낭송 파이브 팀입니다.
이 팀도 청주에서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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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 같은 늠름한 모습입니다^^



그 다음, 홍남매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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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샛별팀에도 출전했고, 낭송파이브 팀에도 출전했는데
또 홍남매로도 출전했습니다!!!

어찌 그걸 다 외웠는지 대단해요~

깜찍하게 '눈이란 과연 믿을 만한 것일까?'를 낭송해주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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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쌤 : "아까 그 아이 아니야?ㅎㅎ"

낭송하고 바로 자리로 돌아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낭송을 감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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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에서 온 쌈장팀입니다.

세명의 짱!이 모여 쌈장이 되었다네요ㅎㅎㅎ
문탁 파지스쿨에서 공부 중인 아이들의 힘이 대단하더라구요.
낭송의 기세로 뭐든 할 수 있을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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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청주에서 온 끼리끼리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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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리듬?에 맞춰 차분히 낭송해주었네요ㅎㅎ



청주에서 온 어린이가 아닌 성인팀입니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낭송을 잘 하시니.
아이들도 잘 할수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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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이면 연기력 낭송이면 낭송.
잘 보았습니다.



어느새 1부 마지막 낭송바람 팀입니다.
낭송바람팀은 전주에서 왔어요.

이 엄청난 의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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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격식있는 낭송을 보여주셨답니다.^^



1부 낭송이 모두 끝나고 해인네 친구들의 합창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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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도 듣고 노래도 듣고, 그렇게 1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부 후기는 여기까지이구요, 2부 사진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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