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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낭송 Q 페스티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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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5-01 17:31 조회2,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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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Q 페스티벌 2부 입니다.

1부가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사이 백수단이 들어와
잡지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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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 출입 완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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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님들도 한권씩 받아 읽어보십니다ㅎㅎ



2부의 첫순서를 낭송 유랑단이 열어주었습니다.
감이당 낭송스쿨에서 공부하고 계신 선생님들인데요,
'화성에서 온 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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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대학/중용의 한 부분을
깜찍한 안무와 섞어주셨습니다.



다 같이 해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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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온 누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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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학/ 중용에 맞춰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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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친구들은 백수들이 만든 잡지 '아기잡'을 한권씩 받았네요~



네, 본격적인 낭송 시작입니다.

문탁에서 오신 '덩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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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윽하게 낭송해주는 느티나무 선생님이십니다.



다음, 낭송의 후예팀입니다.
베레모까지 맞추고
아주 멋지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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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뒷짐지고 낭송했어요~




그 다음, 화이트 핸드 팀입니다.
화이트 핸드가 뭔가 했더니...
'백수'를 말하는 거였어요ㅎㅎㅎ


글강 1학년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이셨는데요
생계형 낭송을 보여주셨답니다.
학비를 벌기위해
'이용휴' 선생님과 나오셨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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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수 지성 책을 출간하신 길샘이 웃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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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품 사용에 감탄이 나옵니다!!



다음은, 문탁 이문서당에서 출전했습니다.
'술이야 놀자' 팀인데요, 맨날 술이야~ 하는 그 술인줄 알고 
잠시 당황했답니다.ㅎㅎ
알고보니 논어 '술이'편을 공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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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어머님 아버님들 찰칵찰칵


그 다음, 복면가객 팀입니다.
이팀도 백수다에서 출전했는데요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가객을 낭송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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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에게 인기폭발이었습니다!!!



그 다음, SYG팀입니다.
서유기 세미나 팀에서 출전했는데요,
팀 이름 SYG는 서유기의 약자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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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예쁜 꼬까옷?을 입은 '낭송으로 광명찾자'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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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샘께서 '마이크를 사용할 줄 아는' 낭송을 보여줬다고 하셨죠~




그 다음 수성에서 출전하신 김순희 선생님이십니다.
나홀로 출전해주셨어요~
선생님의 낭송사진이 없어 시상식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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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청주에서 올라온 맹자본색팀입니다ㅎㅎ
간단한 소품을 사용하여 낭랑하고도 깔끔하게 낭송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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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낭송이 모두 끝났습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낭송 유랑단 낭송패 장자당~ 팀이 
함께 즐기는 낭송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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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과 소고로 비트 만들어주는 사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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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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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함께하실 분들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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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선생님에 버금가는 사회를 보여준 장순샘ㅋ



장자당의 공연이 끝나고, 초대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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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어디서 많이 본 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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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년 수상팀, '책 읽는 청춘팀'입니다.
호모큐라스의 한 부분을 낭송해주셨는데요,
여전히 청춘^^ 이시더라구요~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월 내성 어린이집의 낭송영상을 보았는데요-
함백에서 함께 공부하신 선생님께서 
어린이집을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해서 어린이집에서도 낭송을 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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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심사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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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문선생님이신 우응순 선생님께서 심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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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궁금합니다!!!"



참가한 모든 팀들이 상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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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이 모두 끝난 뒤 기념 사진도 찍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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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도 하나씩 받아가세요~



모든 시상이 끝난 후, 맛난 밥을 먹습니다^^
2층, 3층에서도 배식을 했는데요,
연어 샐러드에 연어가 왕창 들어가 감동하며 먹었답니다.
맛난 저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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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페스티벌이 끝나고, 정리정리
모든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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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랑언니 자세한번 잡아주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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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만든 길까지 제거하면... 네, 아무일 없었던 듯 돌아왔답니다.



이상 낭송페스티벌 사진후기를 마칩니다.
올해도 낭랑하게 낭송해서
내년에 또 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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