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고고 어린이 낭송스쿨 시즌 2,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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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재 작성일16-06-24 10:55 조회2,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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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진행됐던 어낭스 5주차 사진입니다~! (조금 늦었습니다ㅠㅠ)
오늘의 문장은,
" 염필륜지 균교임조 恬筆倫紙 鈞巧任釣
몽염은 붓을 만들고, 채륜은 종이를 만들었다.
마균은 지남거를 만들었고, 임공자는 낚시에 뛰어났다."
바로 중국의 발명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못 왔어서 오랜만에 만나는 한씨 형제들~!이 들어오고 오늘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야기와 엮어 바로바로 한문을 배울 수도 있었지만
수업 내용이 많아진만큼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하기도 했네요 ^^;;
이름바꾸기~?? 아침에 와서부터 서로의 이름표를 바꿔매더니, 하루종일 바뀐 이름으로 다닌 이우와 현지!
그래, 현지,,아니 이우야! 뭘 꼼지락거리는 거야?
꽃으로 반지를 만드는 이우(현지)~ 잘 안되서, 곧 그냥 보물찾으러 뛰어갔습니다. ㅋㅋ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시작된 보물찾기!
오늘은 숲속에 보물이 숨어있는데..! 두리번두리번..
보물 많이 찾았다~ 모르는 글자는 책에서 찾아 맞춰봅니다.
오늘의 문장을 완성하고, 낭송까지 완벽! 이제 돌아가볼까~?
하지만 또 한옥마을 놀이터를 지나쳐갈 수는 없죠 ^^ㅎㅎ 끝 없이 달릴 수 있는 달팽이게임!
그리고 오늘 보물찾기를 조금 일찍 나온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아이스크림~ 태연선생님이 거하게 쏘셨네요~^^
(상표를 가리는 승윤이의 센스(?) !!)
줄지어서 다시 베어하우스로~
참, 베어하우스에 에어컨이 생겼답니다!
에어컨 덕에 땀을 식히며 둘러앉아 끝말잇기를 하는 것으로 오늘의 수업 끝~~
다음주에 더 알차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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