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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2학기 에세이 발표 & 낭송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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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축 작성일16-07-09 14:35 조회2,4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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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성 2학기가 끝났네요.^^;;
선생님들~ 방학 잘보내고 계신가요?

수성 2학기 마무리로
6월 29일과 30일에는 에세이 발표를 하고,
7월 6일에는 시험을 보고, 낭송 오디션을 하였답니다.


6월 29일 발표 현장부터 전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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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아름답게 준비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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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부터 발표 시작합니다.
손임선, 오경숙, 이윤지, 양지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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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여 들으시는 선생님들~^^
질문과 코멘트가 활발발하여 토론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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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는 조은만, 이정민, 이경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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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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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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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편안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는 코멘트가 이어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왔는데,
간식으로 또 김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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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까지 하는 모습에 빵~터지신 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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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분?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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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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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는 김정선, 김경아, 변혜렴샘
간식과 함께 발표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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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조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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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나눠드리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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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양형남, 이경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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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앉아 있기 힘들지요?
일어나서 들으시는 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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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샘의 코멘트로 에세이 발표가 끝났습니다.


다음날(6월 30일) 이어서 또 에세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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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노파로 또 간식을 아름답게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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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전에 몸을 풀고, 에세이를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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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이날은 채운샘이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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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이미영, 용재, 이현정샘이 먼저 시작을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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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열심히 들으시는 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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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샘이 개별&조별로 코멘트를 진하게 해주셨습니다.

2조는 송은민, 김현화, 배현숙샘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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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는 정기재, 김순희, 이정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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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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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김봉선, 임길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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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조 까지 에세이를 발표하고,
채운샘의 총평으로 끝이 났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수성게시판을 참조하세요~)


7월 6일에는 기말 시험을 보고, 낭송 오디션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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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옷을 맞춰 입고 오신 1조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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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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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작 메들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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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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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심사위원은 공작관에서 공부하고 계신 창희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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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차분해진 1조의 낭송 메들리였습니다.

다음은 2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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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매니저님이 해설을 맡아서 맛갈스럽게 끌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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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용이 재밌어서가 아니라
버벅거리는 것 때문에 웃음을 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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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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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씩씩하고,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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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잘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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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소품을 준비해오신 샘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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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또 1등을 하셨습니닷!

이제 개인 암송만 남았습니다.
1조는 두분이 커플로 나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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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가 겪은 81난을 낭송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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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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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율동을 넣어주시면서 낭송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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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는 얌문영샘이 일리아스의 한 대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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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는 낭송 장자의 한 대목을 이미영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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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남 선생님이 낭송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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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하기 너무 힘드셨다는 창희샘.
공정하게 하기 위해
채점 기준과 점수까지 공개하시면서 뽑아주셨습니다.

단체 낭송은 3조//개인 낭송은 1조(이경란, 이윤지샘)가 우승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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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이것을 끝으로 2학기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끝나고 다음 학기 밴드 조모임 추첨을 하였는데요.
밴드 글쓰기 하면서 여름을 잘 나보아요.
방학 잘보내시고, 곧 다시 만나요!!!
댓글목록

용재님의 댓글

용재 작성일

이번 학기도 3번의 시간동안 사진 찍어서 편집하고 올리느라 매 수고가 많은 은민~
덕분에 수성의 시간들을 볼 수 있어 즐겁다능^^ 고마워~남은 두 학기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