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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로드4탄 북경-샤먼-광주-상해편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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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8-04 00:33 조회2,2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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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헐투어 시연입니다.
여기는 북경
드디어 루쉰로드 4탄 길을 나섰습니다.
루쉰을 만나러 가는 핫!핫!한 길 잠시 소개해드릴께요^^
서울에서 출발한 멤버는 모두 다섯
고샘, 문탁샘, 근영샘, 민옹, 저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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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빌거라 예상했으나...
저희는 다행히도 아무탈 없이 출국을 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 쭌언니와 현진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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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루쉰로드에 특별참가자 민옹이가 보이시죠?
이미 연구실 연예인급^^ 인물이 되었죠.
뉴욕캠프의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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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문지는 루쉰기념관입니다 
루쉰 동상 아래로 직접 쓴 원고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무슨 접시같아 보이지만....
직접 보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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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집 앞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근영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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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딤섬전문점에서 맛있는 딤섬과 요리.먹느라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다는^^;;
대신 메뉴판 스캔하고 계시는 문탁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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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북경여사대 건물입니다
쭌언니께서  발빠르게 예약해놓으신 덕분에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직 선생님께 자세한 설명도 듣고요~
지금 이곳은 루쉰중학교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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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처음 방문하신 40대 근영샘과 20대 민옹을 위해 천안문 인증샷도 찍었습니다(저기 아주 멀~~리 모택동이 보인다는^^;;)





천안문을 끝으로 새벽 다섯시부터 시작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하루가 너무 길어서 중국에 언제 왔는지도 까먹었다눈 ㅋㅋ 내일은...아니...잠시 후에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고속기차를 타고 샤먼에 가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속기차를 타고 대륙 횡단하는 맛은 어떨지 설레임^^니다. 그 기분은 내일 전해드릴께요~
빠이 짜이찌엔!!

댓글목록

희정님의 댓글

희정 작성일

딤섬~ 빈 그릇만 있네요ㅋㅋㅋ 북경은 생각보다 안 더운것 같아 보이네요~ 한국은 완전 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