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네요.

추분을 기점으로 밤이 낮보다 길어지는데요.

가을 저녁에 달구경하듯, MVQ 홈페이지에 한번 들러 보실래요?^^

뉴욕 크크성에는 문탁팀이 도착하여 가을을 만끽하고 있고,

곰댄스 목차 미션에 통과한 28명의 응모자들은 9월말까지 초고를 제출하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답니다. 

가을이 채 끝나기도 전에 결실을 맺은 ‘나는 백수다’ 친구들의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출판 기념회도 왁자지껄하게 잘 마쳤습니다. 곧 있으면 ‘자립을 고민하는’ 청년 백수들을 위한 캠프가 함백에서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그간 올라온 논어 & 굴드 & 질병에 관한 글과 정화스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