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특강!!> 두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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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리 작성일16-10-01 19:06 조회1,8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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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준이에요 ㅎㅎ
오늘은 주역특강 두번째 시간 후기를 가져왔어요 ㅎㅎ
지난 주 보다는 좀 적어졌지만
오늘도 역시나 형형색색 아름다운 찌라시가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ㅎㅎ
오늘은 우샘이 신영복 선생님의 주역 이야기를 들려 주셨어요
신영복 선생님은 주역을 손때묻은 오래된 그릇에 비유하셨는데
그 이유는 주역이 수천년에 걸친 경험을 누적한 틀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주역 수업을 하면서 64괘 낭송을 빼먹으면 섭섭하죠! ㅎㅎ
저는 이번에 정(正)자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바름을 나타내는 정(正)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정을 잃지 않으면 길하다.
자신이 흔들릴때 자신을 바르게 세우고
편법을 쓰지 않는다면 길은 열린다."
그런데!
5초 바르게 세우고 그만두면 안돼겠죠? ㅎㅎ
그래서
주역에서는 바를 정(正)자와
굳을 고(固), 오랠 구(久)를 함께써서
굳세게 오래도록 바르게 해야한다고 해요
헬스를 하던 우샘이 런닝머신을 달리면서
드라마 '구르미 벗어난 달처럼'을 잠깐 보았는데
거기서 박보검(!)이 주역책을 들고 있었데요
그러면서 자강불식(스스로 노력하기를 쉬지 않는다)을
이야기 하였는데 영~의미가 틀렸다고 ㅎㅎ
깨봉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
보통은 공부하는 자식을 부모님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직!! 깨봉에서만 공부하는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성황리에 주역특강이 끝나고
또 잠시 건우 형의 광고 시간이 있었어요 ㅎㅎ
주역 계사전 강의는
9월 29일 개강했지만 아직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남상강학원 홈페이지에서 주역계사전강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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