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뉴욕커 은실샘의 필동 재방문! > 사진방

사진방

홈 > 커뮤니티 > 사진방

BB 뉴욕커 은실샘의 필동 재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10-02 20:39 조회2,080회 댓글0건

본문

                                          

                                           
                       은실샘이 내일 뉴욕에 가심에도 불구하고 또 방문해주셨다고 해요.
바쁜 일정이실텐데
주역 특강도 듣고, 수다도 떨고, 산책도 하고,
저녁도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BB(브라이트하며 브릴리언트!) 하시네요 ㅎㅎ

BB한 은실샘 옆에 있으니 곰샘도 덩달아 BB가 되신듯한 느낌?!
(하지만 숨길수 없는 DD의 향기가~ㅋ)

​오늘은 곰샘, 장금샘, 창희샘, 은실샘
그리고 의문의 또 한명의 미녀가 함께 산책을 한 후
국립극장 안에 있는 고~급 이태리 레스토랑 해와달에 도착하셨답니다~!

가보세 이사님 창희샘과 뉴요커 분들은
이런 고~급 레스토랑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아 보이네요 ㅎㅎ
역쉬 재력 있는 분들이라 공간이 알아보는 것 같네요.

​앗 의문의 훈남 출현!!!
고~급 레스토랑은 웨이터도 수준도 다르다고 하네요~
웨이터들이 거의 배우급 훈남들이었다고 하네요.


누가 보면 식당에 연예인이 출현한 줄 알겠네요. ㅎㅎ
요새 곰샘은 새로 산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재미에 들리셨대요
새 핸드폰이 지하철 노선 검색은 안되지만(?)
사진 하나는 기막히게 나온다고 찍기로 한풀이를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바로 이 사진이 곰샘 작품인데 어떤 가요? 
포토그래퍼 재능이 보이시나요? ㅎㅎ
환하게 웃고 계신 근영샘과 은실샘ㅋ
혹시, 근영샘에게서도 DD의 향기가?


아이고 눈부셔라~
정말 브라이트가 무엇인지 알겠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의문의 미녀분을 소개하지 못했네요
왼쪽분은 은실샘 친구분인데
은실샘이 감이당과 인연이 있다는 걸 아시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오셨답니다.

명품 브랜드 홍보하는 일을 하시는데
서울에 거주하지만 뉴욕을 밥먹듯이 오간다고 하세요
재밌는건 반대로 은실샘은
뉴욕에 거주하시면서 한국을 밥먹듯이 왔다갔다 하신대요ㅎㅎ

가보세 오너들과 뉴요커 분들이 한자리에 있으니
간식총회가 아니라 리얼 주주총회를 하는 듯한 느낌이~ ㅎㅎ

간식이 아닌 음식이 나와서 그런지
창희 이사님 표정이 흐뭇하시네요~!

사장님은 여전히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으시네요 ㅎㅎ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고전평론가 곰샘ㅋ
이러다 포토그래퍼로 전직하시는 건 아닐지...
과거에 영화 제작자로 활약하셨다며
과거 경력을 자랑하기도 하셨대요.

​그리고 은실샘이 최신 아*폰을 꺼내시더니....
찰칵찰칵!!
요리를 촬영하셨다고 해요.

게 한마리 요리가 딱~!
화보 사진이 따로 없네요.
아*폰의 화질인지, 포토그래퍼의 감각인지~

피자가 뙇!!!
우와 정말 어마어마지 않나요?
장금샘이 먹고 남은 피자를 장자방 백수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가져 오셨는데
피자를 먹어 봤더니 맛이 완죤 고~급스럽더라구요 ㅎㅎ 

은실샘은 3주 후에 또 오신다고 해요.
형태샘도 곧 오신다는 후문이 있는데 그것은 확실한 정보는 아닌듯 해요.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BB와 DD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 후기는 장금샘 구술을 바탕으로 장자방 한수리가 정리했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