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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낭송하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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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10-27 13:52 조회1,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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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하게 화요일 아침을 여는 깨봉빌딩 3층

오늘은 8주차 동의보감 잡병편 1 을 낭송하였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신 간식팀께 꾸벅~!

빵과 치즈 만으로도 럭셔리한 아침간식입니다.

낭송시작 전은 수다와 간식 시간 ^^

출석을 부릅니다. 아직도 안 온 사람을 기다리는 듯한

눈빛의 문리스샘~

낭송할 부분을 미리 읽어보십니다.

아직 안온사람에겐 문자로 긴급소환

자 이제 시작합니다. 동의보감

짜잔~! 오늘 튜터는 장금샘

입을 모아 힘차게 설명해주십니다.

어디 조는 사람없나 이름 적으시는거 같습니다. ㅋㅋ

오늘 동의보감 잡병편을 맡으신 조

무슨 말인지 몰라 낯익은 봄여름가을겨울 
나오는 구절을 골랐다는 철현샘~^^

낯선 단어를 들으면 외쿡에 온 기분 ㅎㅎㅎ

오손도손 편안하게

삼삼오오 같이

낭송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이 낭송할땐 편안히 경청하기

낭송할땐

벌리는 입도 똑같이

힘차게 낭송하며 마무리

다다음주 낭송 페스티벌을 위한 조별 모임

뭘할지 고민 고민

낭송 1등을 위한 열띤토론(?)

<오늘 8주차 동의보감 잡병편>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계속 낭송하다보면

그 뜻을 깨닫게 된다는 하셨으니

우린 그저 생기발랄하게 낭송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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