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낭스]시즌4 네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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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 작성일16-11-14 20:52 조회1,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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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단풍이 완연히 물들고 있는 요즈음,
어낭스도 딱 절반인 네번째 시간이 왔습니다!ㅎㅎ
이제 어색은 저리가라고
베어하우스가 집같이 편안한가봐요ㅋㅋ
10시! 출석체크를 하고~
이번 발성연습으로는 딱지치기 노래를 불렀어요ㅋㅋ
딱지가 친구에게 "홀딱" 따일까 조마조마한 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귀여운 노래랍니다ㅋㅋ
다음은 선재 선생님의 이야기 수업~
오늘 배운 문장은
子貢曰 貧而無諂 富而無驕 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자공이 말했다.
“가난하면서도 아부하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잘난 체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그것도 괜찮다.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좋아하는 것만은 못하다.”)
입니다!
겉으로 말뿐만이 아니라
진짜로 좋은 마음을 내고 실천하는게 예라고 배웠어요ㅎㅎ
쉬는 시간!!
마당에서는
물개, 사자, 원숭이 등등
몸으로 말하는 동물쇼가 열렸네요ㅋㅋ
개구리와 토끼의 차이를 눈치채셨나요?ㅋㅋ
차이는 손이 아니라
뒷꿈치가 붙어있으면 "토끼"
들려있으면 "개구리"라고 합니다ㅎㅎ
(디테일이 살아있죠?ㅋㅋ)
선준 원숭이도 함께!ㅋㅋ
음..ㅋㅋ 뭘~ 까요?
한편, 안에서는 카드게임이 한창이네요ㅋㅋ
쉬는 시간 예쁘게 단장도 하고ㅋㅋ
2교시 낭송 수업을 합니다ㅎㅎ
이번 시간에는 낭송 페스티벌
대본을 코팅해서 나눠줬어요ㅎㅎ
집에서도 한번씩 읽어보며 외워보자는 취지였으나
벌써 거의 다 외웠더군요..ㅋㅋㅋ
낭송 연습을 하고
보물찾기 하러
이번주도 남산으로 출발~!
포즈도 취하고ㅋㅋ
찰칵!
단풍과 아이들이 잘 어울리죠?ㅎㅎ
벌레 알도 발견하고...!
낙엽 사이사이 보물을 찾아봅니다ㅋㅋ
보물을 맞추고,
다시 한번 낭송을 읊어보고
보물찾기 시간을 마무리 하였어요~
손 꼭 잡고 가는 둘ㅋㅋ
현지에게 동생을 잘 챙긴다고 말했더니
교빈이가 자기를 챙기는 거라고 하더군요ㅋㅋ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사이가 부쩍 더 좋아진 것 같아요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기분이 업업! 되서 깨봉식당으로 돌아갔답니다ㅋㅋ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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