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금요일 학술제 2일차

아침 10시부터 2층에서는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백수다팀, 감이당 팀, 강학원 1.2 팀으로 나눠서 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자 속으로는 48개의 중에 두 개의 공만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어서 여자 단식 준결승과 결승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수의 결승진출에 기뻐하시는 코치님

 

남자 결승전으로 가니 스매싱 자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팀전 1, 2등을 한 강학원 1, 2팀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1등과 2등!

 

남자단식 1등 (매번 우승이라 관객들이 재미없어 했다는 소문이)

(2등 사진이 없네요ㅜ)

 

점심을 먹고, '장금샘과 아이들'의 'BIG재미 주역' 강의가 있었습니다

낭송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강의와, 마지막 희정샘이 만드신 영상까지 강의 제목에 걸맞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수다 팀이 저녁을 준비하시는 동안

푸코홀에서는 조선왕조실록 렉댄스가 진행되고

공플에서는 푸코세미나 팀의 렉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2층 공작관으로 가면 '백수주이'가 열려있습니다

오늘의 패셔니스타☆

백수주이에서 멋진 코트를 얻으신 선생님!

 

저녁시간이 끝나고, 청소도 하고

혜민스님 강의 공간도 준비하고

차도 준비하고

혜민스님이 오시고 강의가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혜민스님이 앎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혜민스님 강의를 끝으로 이틀째 학술제가 끝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