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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감이당 대중지성_4학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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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축 작성일16-12-15 12:58 조회1,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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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한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수성 4학기는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12월 7일, 낭송대회 풍경부터 전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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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메라에도 좀 익숙해지고,
서로서로 친해진 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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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하게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심사위원은 시성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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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부터 시작!

이번에도 현숙샘이
직접 제작하신 소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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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亥)를 품은 달"
글자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서 낭송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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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ㅋㅋ


다음으로 1조!
가장 많은 분들이 끝까지 남아서
힘차게 낭송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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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그대들은 답하라!!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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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샘들의 힘찬 낭송이 끝나고,
진지하고, 조용한 2조의 단체낭송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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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시작부터 말문이 막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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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수맥이 흐르나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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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 낭송입니다.

3조 기재샘.
<바보돈>에서 장자의 경제학 부분을 낭송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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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1조의 현정샘,
<낭송 18세기 소품문>에서
박제가의 백탑시절을~ 부분을 낭송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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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봉선샘이
<낭송 동의수세보원>에서
태음인을 치료할때~ 부분을 낭송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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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조 길례샘,
<안티 오이디푸스>의 서문을 낭송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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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심사평을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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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만 지내다가
중년의 목소리를 들으니 안정감이 있다며
편안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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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낭송> 1등은 1양이 생기는 자(子)월이 시작된 기념으로
생기발랄한 1조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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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낭송>은  퐈~시즘 발음이 인상적인
길례샘이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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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상품은 따끈따끈한 신간,
우샘의 <친절한 강의 중용>입니닷!



1주일이 지난 오늘, 12월 14일.
곰샘과 채운샘 조로 나뉘어
에세이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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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접시 두둑히 채우고,
점심은 Pass~

푸코홀에서는 채운샘과 함께
총 3조(11명)가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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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스타트!
오늘도 길례샘의 퐈~시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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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임길례, 박용재, 김현화, 배현숙)
코멘트를 듣다보니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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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조(이현정, 김경아, 송은민, 정기재)

다들 마지막에 턱 막혀서
나오며~로 빠졌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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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조(김봉선, 이윤지, 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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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진지하고, 무겁게 끝이 났네요.

총평은..
매번 다른 문제를 가지고 와라.
그리고 책 속에서 씨름할 것!

장원은 배현숙, 정기재샘입니닷!

 

감이당에서는 곰샘과
총 11명(3조)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없었던 관계로
각조에서 발표하신 분들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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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양형남, 이경란, 김정선, 변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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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이미영, 김순희, 이정수, 조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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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양문영, 권선화, 손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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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은 이정수, 김순희 선생님입니닷!

자세한 에세이 후기는 게시판에서 확인하시고,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1년 동안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뵈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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