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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alk콘서트-고질라 프로젝트] 제2탄-사랑과 연애-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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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아 작성일16-12-21 15:01 조회1,81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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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이루어진 민에 문을 던져 2주차 토크콘서트!!
그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조금 늦었으니() 빨리 시작해보도록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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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간식으로 고질라-토크콘서트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 날 간식은 1주차에 참가해주셨던 명인 단비 기수샘이 준비해주셨어요!
덕분에 풍성한 간식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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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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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들의 대본체크! 베테랑의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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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튜터를 맡아주신 스타강사 도담샘입니다! (짝짝! 도담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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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는 1주차에 참여해주셨던 분들 외에도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자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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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고민과 혜경샘의 500년치(!) 경험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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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또 경청!

이 날 많은 분들이 고민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제 기억력의 한계가...!
기억나는 내용 몇 가지를 요약해보자면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는 질문에 공부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공부를 하면서 매번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다면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듯(!) 하기 때문에 
사랑이 금방 식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할 때 정말 자신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말들로 고민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말들을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직접 눈에 보이는 사물로 만들어라 (글로 써라)고 하셨습니당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말은(ㅋㅋㅋ) 첫 연애는 아무나!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나 만나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야 연애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이번 주가 에세이 기간이라 저의 용량 한도 초과로 기억 나는 내용이 이것 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샤라락~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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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기자기한 공연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아무튼! 2차 고질라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풍성한 이야기와 도담샘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후끈후끈했던 토크콘서트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고질라가 너무너무 궁금한데 올해로 끝일까봐 슬퍼하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년에도 고질라가 열릴 예정이니까요~
 2017년 정유년에 다시 찾아올 고질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내년 고질라에서 만나요!! 


댓글목록

기랑님의 댓글

기랑 작성일

헉 이상석 댓글 시적이네 ㅋㅋ 운율 착착. 도담쌤은 사진 뚫고 나오실 기세~~ 눈빛이 넘 리얼하셔 +_+!
저는 사랑에 빠진다는 건 자신의 지도를 이탈해서 야생성으로 나아가는 거란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요.^^
정유년 고질라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이상석님의 댓글

이상석 작성일

내용은 말랐는데
사진이 비만이라
균형잡힌? 후기구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