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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학술제, 둘째날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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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3-12-06 16:39 조회3,528회 댓글0건

본문

 
 
왁자지껄
강학원+감이당 학술제
그 둘째 날!!
 
 
볼 것도, 들을 것도, 함께 할 것도 많았던
학술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 함께
 
GoGo!! 궈궈궈!!!
 
 
 
 
 
 
아침 10시 강학원 홀.
아직 시작된 행사는 없지만
이런저런 준비로 바쁜 학인들의 모습 포착!
요즘 각종 디자인 관련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고마운 (일용할 노동력인ㅋ) 은총과
MVQ 만능엔터테이너 영대오빠~
그리고 세척실을 열심히 치우는 듬직한 주방매니저
철현오빠가 보이네요! 
 
 
 
그리고 홀의 다른 쪽에서
 아주 듣기 좋은 소리가 납니다!!
 
 
바로 밥!! 밥!!! 우리들의 배를 채워줄 밥이
되어가고 있어욯ㅎㅎㅎ 쿸쿠쿸쿠
 
 
 
학술제 기간에는 밥 손님이 더욱 많기에
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밥 당번들~
 
 
 
그리하여 이렇게 김이 모락~모락나는
맛나는 음식들이 완성된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제가 나왔슴다ㅋ
 
 
특히  연구실의 젊은 피(흠?) 청지 학인들이
우루루~ 공플로 들어가기에 보니
학술제의 하이라이트!
가요&연극제에 올릴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연극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jpg
 
각자의 방식대로 연극 연습에 임하고 있는 청지인들!
멍때리거나??
외우거나!!
틈틈히 공부하거나~~
자거나???
 
 
.
.
.
.
 
 
 
음???
아침부터 열심히 세척실을 청소하던 철현오빠...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화잏팋!!
 
 
 
 
이제 점심시간!
홀로 다시 나와보니
갑자기 사람들이 굉장히 붐비고 있어요!!
 
이 많은 신발들은 다 누구의 것???
 
 
 
바로 학술제 기간 동안 쭈~욱 이어지는
사주어택에 찾아온 분들이었네요.
 
 
 
소개합니다!
학술제 둘째 날의
명 주술가 님들~
 
자신의 인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ㅎㅎ!
 
 
 
 
 
그럼 이번에는 2층으로 한 번 가볼까요?
 
풀집 배 중고장터가 한창이네요!
 
 
 
니트부터 가디건, 코트 까지 각종 겨울 옷과 악세서리 등등이
단돈 1000원, 2000원이라니!
이렇게 은혜로울 수가 없슴다ㅠㅠㅠㅠ
집에 묵히고 있는 멀쩡한 옷이 있다면 업장소멸겸! 중고장터로~
또 옷이 필요하신 분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아이를 득템! 하시길 바라요~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구경하다보니
어느 새 오후 3시가 되었습니다.
바로!!!!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 행사!!
제 1회 곰댄스 고전평론 페스티발
시상식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4월의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당선작 발표까지
장장 8개월에 거쳐 진행된 곰댄스 페스티발!
드디어 그 영예로운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심사위원을 먼저 소개할께요.
시상식의 MC도 도맡아 주신 문리스 쌤!
발로 찍어도 이렇게 멋있게 나오는 멋있는 문리스 쌤 jpg 
 
 
그리고 25편의 작품들을 모두 읽느라
정말!!! 즈엉말 고생하신 아름다운 세 분
왼쪽부터 차례로 근영 쌤, 북드라망의 혜미쌤, 작은길의 최지영 쌤 입니다.
길 쌤은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셨지만ㅜㅜ
정말 수고많으셨어용~
 
 
 
 
자, 그럼 특별상 수상자부터 만나볼까요????
 
 
생긴 것도 특별한 이 특별상의 수상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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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구두구두구
 
 
사진부터 보시져!! 
 
네! 여러분은 지금
영예로운 수상에
정말 어쩔 줄 모르는 수상자들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아니
수상자는 왜 이리 많으며,
이들은 왜 이리도 좋아(?)하는가!!
 
 
그건 바로
 
 
 
그렇습니다.
특별상은
 원고를 낸 모든 이에게,
각자 글의 특성에 딱 맞게 주는
특별한 상이었던 거지요...
 
 
무슨 상이 있었냐구여??
 
 
 
 
 
바로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주옥 같은 상들이 많았습니다.
나무야 미안해 상, 전무후무 상, 캔유스픽코리아 상 등등...
 
 
 
 
그리하여 시상식장은
웃음바다로~
 
 
 
 
곰쌤의 가족은 되지 못했지만
웃음을 드린 수상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ㅋㅋㅋㅋ
 
 
 
 
 
그럼 이제 진지돋는
본상 시상으로 가보죠 !!!!
 
본상 수상자는 총 네명.
두 개의 본상에 각각 공동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본상.
내년을 부탁해 상의 수상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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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타던 영대오빠와, 현진 오빠입니다!!!! 
축하드려요~~
 
 
 
 
부상으로 대한민국 3대 공부 네트워크!!
강학원+감이당+문탁의 6개월치 코스를 마음 껏 누빌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받으신 두 분!
그러니까 최소한 내년 반년은
벗어날 수 없다는...^^
 
 
 
 
이번엔 두 번째 본상,
영예의 가작 수상의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두구두구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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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민경과 철현오빠!!
 
 
부상으로는 1년치의 프로그램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주어졌습니다.
내년 한 해도 열심히 공부해서
또 좋은 글을 써주길 바라요~
 
 
 
 
 
 
 
박진감이 넘치던 곰댄스 시상식이 끝나고.
긴장타느라 잊고 있었던 배고픔에
주방으로 달려가보니!
 
 
안 그래도 저녁엔 사람이 더 많은데
학술제 기간이라 더더욱 넘치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는 주방@.@
 
 
 
열심히 준비해 준 밥 당번 덕에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부른 배를 잡고 공부방으로 가보니
아무도 없네요!!
다들 어디로 간 걸까요?
 
 
 
매의 눈으로 공플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인들.
 
 
 
7시부터 시작되는 도법스님의 강의를 들으려고
모인 거였군요!
 
 
 
장장 2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써 먹을 수 있는,
하지만 그렇기에 쉽게 등한시 하는
여러 당연지리들을
경쾌하게 풀어주신 도법스님.
 
 
 
 
이런 저런 즉석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해주셔서
머리가 다 게운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도법스님의 강연을 끝으로
학술제 둘 째날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쉽지만 아직도 삼일이나 더 남았으니까여!!!!
모든 행사가 끝나는 그 날까지
신나게 보고, 듣고, 함께 해 보아요~.~
 
 
 
 
 
 
 *글은 남산강학원 홈페이지에서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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