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3일을 기점으로 과제의 마수를 뿌리치는데 성공한 민옹입니다. 

이제 저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과제는 제빠르게 런던여행 파트를 끝내고 리버풀을 소개하는 일이겠네요.

각설하고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하지요.

네, 여긴 바로 켄트(Kent)

영국의 고대7왕국 중 가장 먼저 일어난 왕국의 이름이자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이며

여러 문학인들에게 영감을 준 도시

그리고 맑은 날에는 프랑스가 보이는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는 곳

그 켄트의 시내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영국 시골의 시내라고 할까요.

버스가 대략 30분마다 한 대씩

가끔 운전기사 아저씨가 얼굴을 기억을 해낼 정도로

작은 도시의 중심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 자그마한 시내에

제 친구가 추천해준 명소

바로

셰익스피어거리!

조금 더 가까이 가 보면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민옹의 영국기행 : 런던여행(3)-1부

민옹의 영국기행 : 런던여행(3)-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