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욕 겨울 캠프] 걷고,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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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7-01-19 15:19 조회2,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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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드디어 대구 팀이 오기로 한 날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아침을 먹자마자 길거리로 나섰다. 어디로 갈까나~~
오늘 우리의 걷기는 퀸즈의 차이나 타운과 코로나 파크다.
오늘따라 너무도 조용한 지하철이다.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내내 자리에 앉아 여유를 부렸다. 왜 이리 조용하지라며 내린 차이나 타운 역을 나오는 순간 오! 마이 갓!!!
거리는 온통 사람 사람 사람들~~~~ 소음 소음 소음들~~~
혹시 여기가 중~국~
우리는 어쩔 줄 몰라하며 두리번 두리번!
헤매고 헤매다 겨우 찾은 식당 “김가네” 우리는 점심으로 김가네에서 라뽂기와 해물우동, 떡국을 먹었다. ㅋ ㅋ ㅋ
부랴부랴 대구 팀 환영을 위해 집으로 갔다.
반가운 얼굴 한주 샘과 3인의 대구 여인네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류시벨 샘의 스페인어 수업.
크크성을 찾은 대구팀으로 뉴욕의 분위기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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