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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쭌언니와 조창완샘의 감이당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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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7-01-19 18:56 조회2,537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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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쭌언니가 드디어 감이당에 오셨어요!
그리고 
세상이 정말 좁은 것인지 
곰샘의 학교 후배이자 
쭌언니의 15년 지기 조창완 선생님도 함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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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언니는 이제 다들 익숙하시죠? ^^

저희가 중국에 갈 때마다 
로드매니저로서 무지한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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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창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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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일단 이력부터 화려하십니다.

차이나리뷰의 편집장이시자
알자여행의 대!표!이!사!
이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창완선생님도
중국통이라고 하셔요.
쭌언니도 중국에서 일을 하다 만나셨다고 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책을 14권이나 내신 베테랑 작가라고 하셔요.
오른쪽에 있는 책이 바로 이번 신간이라고 하셔요.


이렇게 중국통 2분이 어렵게 감이당을 찾아오셨는데요.

그래서
곰샘이 필동의 가장 럭셔리 음식인
장어스시를 초대하려 하였지만...

연락을 해보니
시간이 맞지 않아서 먹을 수 없었다는...

그런데 선생님들이 먹을 수 없었던 것은 거의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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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이 무려 다섯 명!!!
조창완 선생님도 설마 식상이 없을까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사주팔자를 뽑아 봤는데
역시나!
식상이 단 하나도 없으셨어요 ㅎㅎ

갑목이신 근영샘은 오늘 병오로 식상이 강하게 들어오셨지만
무식상 다섯 명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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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담소를 나누시고
드디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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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5인방이 모였지만 그래도 
연구실에 식상녀들의 기운 덕인지
점심 메뉴는 화려합니다 ㅎㅎ

장어 스시 대신 삼치구이가 나왔으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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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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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즐거운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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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티타임인데 중요한 티가 없네요.
그럴 때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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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문하면 됩니다 
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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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매니저 양양 한정미 누나와 소민에게 하면 된답니다 ㅎㅎ
(보이차와 페퍼민트 차가 한 병에 단돈 5천 원!
'세미나티'로 많이 이용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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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5인방이 모인 것 치고는 꽤나 화려한 간식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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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간식 & 보이차와 함께 단란한 시간이 이어졌어요.

미국과 중국에서 
이렇게 많은 손님이 매일 찾아오니
정말 필동이 핫플레이스가 된 느낌이에요 ㅎㅎ

과연 다음에는 또 어떤 손님이 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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