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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학술제, 마지막날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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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3-12-29 13:46 조회2,8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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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기간의 기록을 자랑하는 
2013  계사년 학술제의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와썽 와썽 끝이 와썽"

마지막 날이었던 만큼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죠 !! 

마지막 날의 시작을 연 건 바로 
절기서당팀의 강의~~

24절기를 말로 말하면 안되죠 ~~!!!
무조건 몸으로 보여줘야졐ㅋㅋㅋㅋ
현란한 파워포인트와 몸짓에 주목~~



"남산강학원에는 슬픈 전설이 하나 있어"
절기서당의 다음 타자를 받은 강의 주자들은 
강학원의 슬픈 전설 중 하나인 
2013 스피노자 대전을  몸소 겪은 대중지성 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스피노자는 역시 어려웠다는 전설이 ~~


세 번째로 이어지는 것은 학술제의 꽃 of 꽃 
암송대회+연극대회!!
감이당과 남산강학원 팀간의 치열한 대결이 있었지만,
다년간의 암송경력과 물량. 분장 공세로 무장한 
감이당 팀의 거의 완벽한 승리(!) 였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모든 학술제의 대회들이 그렇듯이 
이번에도 상들을 피해갈래야 피해갈 수 없었다는 거 !! 
수많은 턱(!)별상들 + 본상들 
정말 상 인심만큼은 태평양 같은 학술제였습니다 ㅋㅋㅋ 




쭉쩡이들을 바라보는 장금샘+길샘의 표정에 주목!! 


암송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청비탐팀!!!

아ㅜㅜ 이런 조르바는 또 없을 겁니다 ....



그래도 학술제하면 먹는 거 아니겠숴?
대중지성 팀에서 준비해주신
호화로운 저녁 만찬의 위엄 







그래도 축제의 완성은 노는 거죠!!!
토요일 밤은 연극과 가요제와 뒤풀이로 ~~ 

청지팀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두 명의 스타를 배출하였습니다ㅋㅋㅋ







옹녀와 변강쇠의 캐미 甲




노래 잔치라기보다는 흑역사 대잔치가 되어 버린 가요제까지!!






학술제가 끝나니 마치 올해가 다 끝난 것 같네용ㅋㅋㅋ 
준비하시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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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남산강학원 홈페이지에서 데려왔습니다.
 

 
댓글목록

줄리엣님의 댓글

줄리엣 작성일

왠지 너무 재밌을거 같은 파티에요.
흑역사^^ 귀요미분들이 많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