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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누드글쓰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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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민 작성일13-12-29 15:37 조회3,618회 댓글4건

본문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여유롭게 방학을 즐기고 있는 소민입니다.
너무 여유로워 이제서야 사진을 업로드 해요ㅎㅎ
 
12월 1일 그리고 12월 8일
이틀에 걸쳐 누드글쓰기 발표가 진행되었답니다.
1년에 한번뿐인 누드글쓰기
그만큼 단기 강좌중에서도 밀도 있는 강좌입니다.
 
그럼, 그 현장을 살펴볼까요?
 
 
DSC04359.JPG
 
 
두번째 발표날 순서입니다.
지정토론자도 보이네요ㅎㅎ
 
 
 
 
 
발표 시작 전 곰샘 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하신 곰샘ㅎㅎ
어색어색합니다ㅎㅎ

 
DSC04298.JPG
 
 
 
 
 
 
 
 
자신의 순서가 되면 요렇게 앉아서 에세이를 읽습니다.
  

읽기.jpg
 
 
마이크를 대고 본인의 글을 읽으려니
그것도 50명의 학인 앞에서!
긴장됩니다!
 
 
 
 
 
 

읽기2.jpg
 
 
서로의 글을 꼼꼼히 읽습니다.
앉아서 읽는 것만 해도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중간중간 간식 섭취는 필수에요ㅎㅎ
겪어보신 선생님들은 느낌 아시죠?
 
 
 
발표자들의 순서가 끝나면 이제 지정토론자 선생님들께서
질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질문도 처음인데 똑바로ㅠㅠ
질문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질문.jpg
 
 
그래도, 처음이지만 글에 대해 '치열'하게 질문해주시는 선생님들^_^
 
 
 
 

질문2.jpg

 
 
 
 
발표자 선생님들, 당황하셨지요?ㅎ
저 앞자리만 나가면 어찌나 떨리던지~
나중에는 복수혈전이 펼쳐지기도 한답니다ㅋ
 
 
대답.jpg
 
대답2.jpg
 
 
 
 
 
이어지는 곰샘의 코멘트-
곰샘은 글 보면 무의식까지 다 아신다는ㅠㅠ
쏙일 수 없답니다ㅎㅎ
 
 
곰샘 코멘트.jpg
 
 
 
 
 
 
학인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입니다^_^

코멘트.jpg

코멘트1.jpg

DSC04363.JPG

 
누드글쓰기는
12월 1일에는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12월 8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즈음 끝이 났답니다.
서로의 글을 읽고 질문을 하고,
처음 에세이발표를 해보셨기 때문에
더욱 힘드셨을꺼에요~
3학년 현진이도 힘들어 보이네요ㅠㅠ 
 
 
 
피곤.jpg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어요~
 
 
 
 
 
 
DSC04345.JPG
 
 
곰샘도 힘드시기는 마찬가지ㅎㅎㅎ
책상에는 점점 쌓여가는 간식과 컵들이 보이네요
에세이 중간중간 잘 먹어두어야 버틸 수 있습니다
전 에세이발표 때 먹기만 하는듯ㅋ
 
 
 
힘들지만 신기한게요,
참~ 에세이 발표를 하고 나면
선생님들의 얼굴빛이 좋아진다는 거에요ㅎㅎ
그리고 즐겁다는 것두요!
각자의 글을 써서 읽고 질문하는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말이에요.
 
 
 
웃음.jpg

 
어쨌든, 2013년 누드글쓰기를 끝으로
단기강좌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무리하려고 누드글쓰기까지 신청하신 선생님들 많으시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글쓰는게 쉽지는 않으셨을텐데요ㅎㅎ
 
내년에는 장기 프로그램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보면 뵐 수 있겠지요?
 
그럼, 전 이만ㅎㅎ
2013년도 안녀엉~
 
 
 
댓글목록

Yuan님의 댓글

Yua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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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dsvby님의 댓글

ddudsvby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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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님의 댓글

리우 작성일

앗...다시 기억이 살아난다~역시 음성 지원되네...^^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그날의 느낌이 살아난당~고생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