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대중지성 오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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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소 작성일17-02-09 17:24 조회1,8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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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드디어 수요대중지성의 OT가 진행되었답니다!(두근두근)
일년의 공부의 시작, 수요일로 일상의 중심을 맞춰야하는 시간이... 드디어 왔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과 오래된(?) 분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반입니다.
수성은 소규모 인원으로 서로 좀 더 진하게 만날 수 있을 듯 해요!
자기소개 시간에 소영샘께서 워낙 오래 공부했던 분들도 많고,
또 새로오신 분들은 어디서 만난 것 같은 분들이 오셔서... 익숙하다고 하셨어요ㅎ
자, 그럼 처음봤는데도 익숙한~ 수성 오티의 현장 스케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티 순서입니다.
감이당에서의 공간윤리 소개
자기소개
프로그램소개
조별모임 이렇게 되어있네요~
1학기 의역학 튜터 장금샘께서 전체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이당에서 돈을 쥐고 계시며... 옆집 할머니의 밥통도 고치시고... 이것저것 하시는
막다른 골목 대장 시성샘이 공간윤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자, 그리고 올해 수성 담임! 문리스 샘께서 전체 수업 진행과 어떤 마음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4학기 종강까지 한 사람도 낙오없이 함께 가보아요!
어김없이 돌아오는 자기소개 시간,
수성 과정이 탐독&탐사이니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해보겠다'고 하신 분들의 소개가 기억에 남습니다.
재작년, 작년까지 낭송스쿨에서 공부하신 선생님들께서 올해는 수성으로 많이 오셨는데요, '능동스쿨'의 능동성을 수성에서도 함께 발휘해보아요^_^
감이당 대중지성 프로그램에 처음 오신 분들은 다섯분이셨는데,
이런 저런 세미나와 강좌를 듣다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에서 전혀 구멤버와 신멤버의 차이를 못느끼시겠죠?ㅋ
처음 맡는 담임에 사알짝 긴장하신 문샘^_^
하지만 곧 분위기는 편안~해집니다 ;-)
의역학 튜터이신 장금샘이 의역학 강의에 대해 설명중이십니다~
1학기는 발제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실 수업을 들을 땐 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ㅋㅋ
발제로 좀 더 텍스트와 친해져보아요~
낭송조와 토론조를 정하고 오티는 마무리 됩니다.
사실 조별로 나누어 모임을 해야하지만 14명이라는 인원 덕분에(^^)
함께 후기를 어떻게 할지와 발제 등등의 순서를 정했답니다.
올해, 텍스트와도 선생님들과도 진~하게 만나뵙고 싶네요!^^
조별 모임을 할 때,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다보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능동적인 신체만들기! 함께 해보아요~
그럼, 다음주 첫주차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김ㅋㅋ님의 댓글
김ㅋㅋ 작성일내 힘으로 겪은 것만이 내 삶이다!! 제 자신을 능동적인 신체로 바꾸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수성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