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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대중지성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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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7-02-12 19:04 조회2,0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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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2월 12일!!
일성의 시작을 알리는
OT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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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태양계(화, 수, 금, 토성)를 돌고
마지막 OT 현장인 일성에 공간 윤리를 소개하러 시성이형이 왔어요.

이번 주에 OT 대장정을 하면서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다 보니
AI가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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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소개해준 공간윤리로는 대표적인 것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수업시간 10분 전 착석!
동료들과의 약속 지키기!
서비스 바라지말기!
였어요.

형의 이야기가 끝난 후엔
자시소개 타임~!

그럼 간단하게 조장님들 얼굴만 좀 보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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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름를 잘 못 적었네요 ㅜㅜ
4조 조장 박성희 선생님
6조 조장 송형진 선생님
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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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성의 매니저인
이여민 선생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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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순서는 총 매니저인 장금샘!

대중지성의 전체 담임을 맡던 곰샘이
"이제 사람들이 내가 화를 내도 안 먹혀"라며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였어요.

그게 바로 남산강학원 선생님들을 초빙해
각 행성을 맡기는 것!

그래서 
저희 일성의 담임을 맡으신 선생님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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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신근영 선생님!

근영샘도
처음으로 감이당 프로그램에서 담임을 맡게 되어서
아직 적응이 잘 안 되신다고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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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하신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읽을 때는 지도가 생기는 듯하다가 사라져 버려요.
이 지도를 내걸로 만들기 위해선 써야 합니다.
쓰는 만큼 나의 지도가 생길 것입니다."

"잘 쓰는 게 아니라 
끝까지 쓰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열어 놓은 문은 내가 닫아야 하듯이
내가 질문한 걸 가지고 끝까지 가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마음을 끝까지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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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근영샘까지 
자기소개와 프로그램소개가 끝난 후
두 조씩 모여서 간식당번과 후기를 정하고
조촐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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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의 OT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답니다.

과연 정유년에는
함께 공부하는 현장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그럼 일 년 동안
함께 즐겁게 공부해보아요~^0^














댓글목록

이름없는순례자님의 댓글

이름없는순례자 작성일

사진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욤^^ 각 조장님들 말씀을 말풍선으로 꾸민게 눈에 잘 띄네요^^
앞으로 함께 도반으로 공부할 사람들 얼굴 익히는 차원에서 열쒸미 보고 갑니당~

오우님의 댓글

오우 작성일

빠른 후기 성준샘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