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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낭스]시즌1 여섯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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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 작성일17-04-17 21:56 조회7,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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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지난주 토요일! 어낭스 여섯번째 시간을 맞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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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쌤이랑 쿵짝이 잘 맞는 이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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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래에 앞서
목을 풀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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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라는 
노래를 불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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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 1.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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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2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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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3.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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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지 않은 꽃이 없죠?ㅎㅎ


다음은 한라쌤의 이야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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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의 문장은 

曾子有疾, 召門弟子曰, 啓予足. 啓予手. 
詩云,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 而今而後, 吾知免夫. 小子.
증자가 병이 깊어지자 제자들을 불러서 말했다. 
“이불을 걷어서 내 발을 보아라, 내 손을 보아라. 
시경에서 말하길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깊은 연못가에 서 있는 듯, 
살얼음을 밟고 가는 듯이라고 했다.’ 
이제야 몸을 손상시킬까 염려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된 것을 알겠구나, 얘들아!”

입니다!

집이 그리 넉넉치 않아도
아버지를 위해 고기를 드리고, 
또 이웃과 나눠드시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고기를 사서 나눠 드리는 효의 대명사 증자에 대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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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쌤이 어낭스 친구들에게 효를 실천한 것에 대해 물었는데요ㅎㅎ

늘 시끄럽던 아이들이 조용하더라구요ㅋㅋ

우리는 보통 '효'를 
부모님 어깨 주물러주기와 같이 
부모님께 평소에 안하던 좋은 행동을 하거나  
 좋은 것을 드리는 일로 생각하는데
효의 시작은 먼저 내 몸을 다치지 않게 
소중히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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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 전, 두편으로 나눠
낭송 게임을 했어요ㅎㅎ
오늘 배운 문장과 동작을 틀리지 않고 외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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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으로 편을 나누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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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이 볼까 철저히 가려요ㅋㅋ
(이번 시간에도 무승부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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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쓰기 수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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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옥마을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오늘 배운 문장을 따라 쓰는 것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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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로 고고고!

먼저 보물 찾기를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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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가 작아서 그런지 땅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잘 찾는데
나무는 그냥 휙휙 지나쳐 버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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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생님 도움없이도 
스스로 보물을 맞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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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미션까지 클리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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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자에 올라가서 
낭송페스티벌 전체 연습을 해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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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례로 줄을 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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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행연습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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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는 지휘에 한창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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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페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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