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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수요 감이당 대중지성 오티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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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ㅅㅇㅁ 작성일14-02-13 11:19 조회3,0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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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풀집에 사는 소민이 아니고, 은민입니다.^^
저는 수성 오티 현장을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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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곰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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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세 개의 별?! (곰샘, 시성샘, 장금샘)이 모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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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시작 10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 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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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가운 얼굴, 김무웅 선생님^^ (작년 여름 인문학 캠프할 때 같은 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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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고 오신 곰샘.
슬슬 이야기 꽃을 피워 봅니다~~~
"지방에서 오신 분 손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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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를 떠올리게 하는 삼천포부터
대전, 대구, 오산, 창원, 서천 등등에서 오신 선생님들.
[이것이 바로 공부가 길을 내는 과정이고,
그래야 다른 사람들 역시 "나도 갈 수 있어!"라고 마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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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에서 하는 공부는 항심과 하심이다.
항상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있으면 된다.
밥을 먹고, 물을 마시듯이..."

"꿈, 희망, 절망, 그리고 원하는 것이 없는 상태로 지내는 것."

" 진솔하라!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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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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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한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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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질문을 남긴채
인터뷰하러 가시는 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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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소개도 좀 할까요?
"수성이 생긴 배경은요...
다음엔 금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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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윤리요? 딱 두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1.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2.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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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40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한 분 한 분
하다보니 1시간 넘게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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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성엔 남자 선생님이 다섯 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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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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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생님까지, 기나긴 자기소개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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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조를 나눠 볼까요?
EVERY BODY SMILE
남자 분들이 모두 1조를 뽑으시는 바람에
장금샘이 잘 흩어 주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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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모임까지 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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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수) 오후 2시.
댓글목록

수성4조짱님의 댓글

수성4조짱 작성일

^o^ 수고만으셨어요~ 이런 디테일로 감동을~T-T  단 몇 주 전인데 이리 새롭네요~♥

소민님의 댓글

소민 작성일

편집재미나요ㅋ 꽃이 만발하는 수성선생님들 파이팅하셔요 :^)

건달프님의 댓글

건달프 작성일

드뎌 수성인들이 다 모였네요~ 1년 동안 좌충우돌 항해를 즐겁게 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