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낭스 시즌2]5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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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 작성일17-06-17 21:47 조회4,8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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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후끈한 열기가 성큼 다가왔네요ㅎㅎ
이 뜨거운 날, 어낭스는 5번째 시간을 맞이했답니다!
일찍 온 수빈이는 한라쌤과 눈싸움을 하네요ㅋㅋ
10시가 되어 먼저 노래로
목을 풀었는데요ㅋㅋ
오늘은 특별히 흥을 더 돋구고자
선재쌤이 기타를 준비했답니다!
기타소리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니
더 신나더군요ㅋㅋ!!
다음은 선재선생님의 이야기 수업~
오늘은 문장은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조화롭되 같아지지않고,
소인은 같아지되 조화롭지 않게 한다."
입니다.
친구가 되기 위해 똑같은 모습을 하려했던 한 행성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화로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어요.
따라하고 남과 같아지려고만 하는건 조화는 커녕 재미도 없죠ㅠㅠ
왜냐면 우리는 다 다르니까요~
날이 더워서인지,
다들 안에서 게임을 하며 놀았답니다ㅋㅋ
그리고 쓰기 수업!
오늘은 조별로 쓰기수업을 따로 하는 대신
다같이 모여서 썼어요.
쓰기를 하고는 오늘 핵심 포인트! '조화'를 어떻게 활용해볼까 하다가
함께 돌림노래를 불렀어요ㅋㅋ
선생님들끼리 연습해봤을 땐 잘 안되었는데
수업때 같이 불러보니
재밌기도 하고
듣기도 참 좋더라고요ㅎㅎ
낭송도 돌림낭송으로 마무리를 짓구요ㅋㅋ!
한옥마을로!
햇볕이 정말 강해서
숲속에서 보물찾기를 했답니다ㅋㅋ
아이들이 보물을 찾는동안
선생님들은 잠시 휴식ㅎㅎ
보물도 차근차근 맞춰봐요.
오늘은 어낭스 맏형,
건주가 낭송미션의 선생님이 되어서
낭송하는 걸 번갈아 여러번 듣고
신중히 승부를 내주었어요ㅋㅋ
돌아가는 길,
오랜만에 달팽이게임을 하고 싶었으나
아쉽게 다른 팀이 하고 있어,
바라볼수밖에 없었는데요ㅜㅜㅋㅋ
물한모금 하고나니
달팽이 게임 자리가 비워져서
결국 신나게 달팽이 게임을 했답니다ㅎㅎ
이 더운 날,
아이들의 끝없는 에너지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ㅋㅋ!
신나게 놀고 다시 베어로!
다음주에 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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