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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융희 선생님 댁으로 놀러가요! 7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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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소 작성일17-07-03 14:41 조회4,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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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대지, 목 마른 생명들께 자비를!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마른 대지에 곡물들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는 열기만이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애태우며 갈망하던
식물들이 이제는 타들어가며 꼼짝 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몸 바쳐 우리를 지켜주며 앞으로도 그들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조차 없는”
이제는 소중한 우리의 곡물들을 위해 마땅히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불볕 더위에 타들어 죽어가고 있는 그들에게 애정의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귀중한 시간의 틈을 쪼개어 그들에게 은총의 자비를 배푸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여 작물에 물주기 행사를 엽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모임 일시: 2017년 7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 20분 깨봉빌딩 출발
집합 장소: 전철 1호선 창동역, 동두천 소요산행 다섯째칸에서. 함께 모여서.
이후 행동은 010-3399-6622(김융희)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시간은 약 2시간 소요, 서울에는 오후 7시까지는 돌아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 길, 1호선 동두천역까지 전철, 동두천역에서 백마고지 행 통근열차로 대광리역 하차.
-시간 반마다 있는 열차 시간이 길면, 매 15분 마다 있는 신탄리행 (시내버스 39-2)를
타셔서 (도신3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점심을 제공합니다. 복장은 물 나르는 데 편리한 케주얼 간이복을, 그 외 준비물은 

없습니다. 다만 차후 동참 체험기를 발표하신 분께는 특별 상을 제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건, 언제나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2017년 6월 20일. 연천 우백당 당주 김융희. (010-3399-6622)
              연천군 신서면 도내로 132.


저희에게 항상 파릇파릇한 양식을 보내주시는 김융희 선생님!

주방달력에서 많이 보셨죠?

선생님께서 직접 이렇게 초대를 해주셨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발빠른 백수 세명(희정, 다영, 근아)이 우백당에 다녀왔고

이번주 화요일, 바로 내일! 주방팀(은민, 나영, 기범) 그리고 소민이 김융희 선생님 댁으로 갑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같이 가요~


우백당 체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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