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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공짜논 북파티+주방매니저 이-취임식+차이(나)는 기범&동칠 여행발표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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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7-07-08 12:47 조회15,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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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저녁은 세 가지의 일이 줄줄이 진행되었습니다!

약간 좀 많이 늦은 감이 있는..;; 닌공짜논 북파티+주방매니저 이-취임식+차이(나)는 기범&동칠 여행발표회 - 후기입니다




세 가지 일이 겹친만큼 맛있는 특식!

문리스 샘의 책과 차이(나)는 기범 모두 중국과 관련이 있다하여 중국요리(를 '염두에 둔')가 특식 메뉴가 되었습니다.

분주한 부엌에선 철현샘이 짬뽕을 위한 불 쇼를-





밥당번인 근아샘은 버섯탕수에 쓸 버섯을 씻고





버섯을 어떻게 썰어야하냐는 인 샘의 질문에 '친절한 응순샘'이 버섯을 쓱쓱 썰어보이십니다.






버섯/가지 탕수를 튀기고 있는 인-기범 샘





설거지를 하고 있는 지혜-지혜샘





지친 은민샘ㅋㅋ





그외에도..많은 손을 거친 특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맨 먼저 문샘의 <닌하오 공자, 짜이찌엔 논어>의 북파티가 철현샘의 사회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논란(?)이 많았던 '기범샘이 낸' 논어 퀴즈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마지막 문제를 맞춘 단아샘-)





닌하오 나영, 짜이찌엔 기범!

곧 바로 주방 매니저 이-취임 국자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방 매니저로 '출세'한 나영샘과





'일단 기범을 보내게 되어 너무 기쁜' 은민샘!





그리고 장소 이동을 해서 기범샘의 차이(나)는 기범샘의 발표를 들으려 했으나





바깥에는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섰습니다.




'닌공짜논'을 들고 즐거워하는 백수다 팀!





차이(나)는 기범샘의 중국여행 계획 발표!




(거의)다들 웃고있군요 (화산 다섯봉우리를 간다고 해서인가..?)





다음으로 기범샘의 중국어 실력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제비뽑기로 뽑은 한국말을 기범샘이 중국어로 말하는 시험이지요

'나는 메리입니다'는 순탄히 진행되었는데..





갑자기 한 문장을 잊어버려 당황한 기범샘 (곧 기억나심)

파파고(번역기)까지 소환될 뻔 했지만 기범샘의 급한 마무리로





아무말 덕담 대잔치 순서로 넘어왔습니다.





기범샘과 가장 오랜 연을 가지고 계시지만! '별 관련는 없는' 장금샘의 '아무말 덕담'부터





글강 튜터 샘들 중 대표로 길샘의 덕담,





중국가면 된다!는 철현 '형'의 덕담,





한문 스승이신 우샘의 덕담





돌아와서 한 가지만 알아듣게 설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하신 창희샘의 덕담,





살아만있으라고 하신 곰샘의 덕담,

그리고 영상으로 온 채운샘의 덕담까지!





그리고 소민샘, 나영샘, 은민샘, 기범샘이 열하일기의 한 대목을 바꿔 낭송하셨습니다.


(쫀득이와 갤럭시s2, 습진 예방을 위한 핸드크림)





그리하여! 길고 긴 7월 3일의 저녁이 마무리되었답니다:)

기범샘은 무사히 중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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