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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칠룡 여행 첫째 날 - 베이징 탐방~
 글쓴이 : 곰진 | 작성일 : 17-07-11 03:03
조회 : 4,620  

안녕하세요. 현진입니다. 
장마 아니 국지성 폭우를 뚫고 동칠룡 다섯 별(나영, 기범, 은민, 소민, 성준)이 베이징에 왔습니다. 
인천공항을 떠나기 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한 시작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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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두 시간을 날아왔을 뿐인데 베이징의 하늘은 청명하지요?

서울의 시골 충무로의 촌놈들이 베이징의 시골 징왕에 떴다!

위풍당당 발걸음으로 캠프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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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러' 눕습니다.
새벽부터 출국 준비를 하느라 체력은 이미 바닥 ㅠ.ㅠ
주문한 중국 요리로 기운도 끌어 올리고 당도 보충하고...
당 보충에는 기름지고 달달한 중국 음식(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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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으로 닦아 먹은 것 아님(!)
싹싹 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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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겠다, 밥도 먹었겠다.
이제 베이징 여행의 첫 미션! 
캠프 청소를 합니다~ 
동칠룡 다섯별이 세심한 손길로 캠프 곳곳을 훑어(?) 줬네요.

은민누나가 현진의 베개겸 친구인 '전토우'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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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주방장의 노련한 주방 살림 단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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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의 새식구 기범형의 현란한 (마포걸레) 봉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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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마치고 베이징 여행이라 하기엔 좀 거창하고... 마실을 나갔습니다.
양산 쓴 꽃 처녀라기엔 비주얼이.... 흡사 스카이라이프 접시 같은(같으신) 기범형이 나들이의 서막을 알립니다. 

"남자는 땡볕 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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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의 첫 번째 목적지는 샤오싱 회관!
샤오싱 회관은 아다시피, 루쉰이 베이징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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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행적을 쫓으면서 루쉰의 기운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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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이 살았던 옛 골목(후통) 고목에게 목기운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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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고 나니 숨이 턱 막히고 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여기는 북방의 건조한 기운이 충만한 베이징, 습한 금수강산에 살던 동육룡에게 달리 방법이 없죠.
근처 카페에 가서 햇볕이 수그러지기를 기다리며... 공부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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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보충하고 다시 이어서 마실을 나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연암이 다녀갔던 천주교 교회당(남당) 이었지만 아쉽게도 이미 문이 닫혔더군요.
저 좁은 틈으로 남당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나영 누나의 간절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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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하고 루쉰이 근무했던 청나라의 교육청, 청학부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사무실로 쓰이기 때문에 외부인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또 문틈으로 빼꼼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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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학이라 문이 굳게 닫힌 옛 경사여자사범대학도 보았습니다.
뭘까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실연당한 듯한 아련함은?
계속.... 문적박대를 당한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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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은 연암이 다녀갔던 유리창과 베이징의 인사동 전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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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청나라 시기 동아시아 최고의 문화쇼핑거리)이 과거의 명성을 잃고 쇠락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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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으로 통하던 베이징의 중심 전문대가는 화려한 관광지로 변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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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해가 지고 밤이 왔습니다.
그래도 베이징의 밤은 후덥지근하네요.
이제 캠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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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고북구와 승덕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커밍 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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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성   2017-07-16 09:25:59
답변 삭제  
계속 문전박대?
그래도 루쉰과 연암의 뒤를 쫓는 너네들, 가상타!

유리창, 새오싱....텍스트 속의 그곳들이
동청룡의 눈을 통해 새롭게 다가오네!1!

잘 먹고, 잼나게 다녀오네라!
고은비   2017-07-12 00:51:46
답변 삭제  
이쁜것들!  시.공간이 달라지니 달라보이네. 베베궁 너무 좋다. 푹 쉬고 양기 충전해갔고와!

친구 많아서 좋것다. 루쉰, 연암... 오빠들~~~외쳐봐.

비속을 뚫고 월요일 출근 했는데 보이던 얼굴이 없으니 웬지..... 맘껏 누리고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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