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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연극단 <행복한 가정> 후기
 글쓴이 : 김지혜 | 작성일 : 18-05-30 16:52
조회 : 1,792  

지난 5월 27일!! 드디어 드디어 대망의 
<행복한 가정>을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27일, 깨봉빌딩 3층에는 와글와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스웨그로 가득찬 옥근!! 
<행복한 가정>의 오프닝 공연을 준비하고 있군요!!


랩공연 준비완료.gif


관객으로 온 민지쌤도 필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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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닌 사람도 있구요. 그럴 수 있죠.ㅎㅎ 농담이구요
나중에 추쌤도 한껏 랩낭송으로 발산해주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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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관객들이 자리를 채워주시고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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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실 때까지 기다리면서 "강감찬TV"의 예능국이 만들어주신
필동연극단 인터뷰 감독판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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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정말 시작이네요 ~
연기할 때는 별로 안떨리는데...
마이크를 잡고 뭔가 소개하고 진행하는 건... 힘들어요~ㅎ 
언젠가 편안해지는 날이 오기를 ^^


오늘의 순서!

1. 오프닝 공연 : 루쉰랩 ~ MC동연과 아이들
2. 본 공연 :   <행복한 가정>    필동연극단
3. 토크 : 필문필답 _ 필연에게 묻고 필연이 답하다

제법 할건 다하죠?ㅎㅎ

루쉰랩은 영상으로 촬영해서 즐겨야 제맛!!!
다음달에 강감찬TV에 업로드될 예정이랍니다~~!!


동연쌤과 "랩, 인문학을 만나다" 팀~ 모두모두 감사해요!!
정말 멋지고 강렬한 무대였습니다 ^^


곧 시작할 공연을 준비하면서 떨리는 와중에도 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랩낭송 감사합니다.JPG



막간을 이용한 바람잡이 손요한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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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터지는 관객들ㅋㅋㅋ

빵빵 터지는 관중들.JPG



자 이제 정말 시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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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없는 작가남편을 둔 탓에, 삶이 힘겨운 마누라
(feat. 비겁작렬 무토 요한쌤의 절제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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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요정들"
(합을 맞추면서 서로의 신체를 알게된 나영과 다윤)

요정들.gif



그리고 화룡정점은 나다!!
상상 속의 요리사, 소임쌤
(저 앞치마가 관건입니다. 새댁시절 스위트홈을 꿈꾸며
직접 샀지만.... 거의 안쓰시다가 요번에 제대로 쓰게 되었다는...
거의 30년 전부터 준비된 필연적인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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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즐거워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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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각 없이 사는 작가 연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곧 숨쉬듯이 쉬워진 지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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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어려운 살림살이 이야기를 하든 말든 
엉덩이 긁어대고 있습니다 (쯧쯧)



그나저나 

요한쌤은 마누라였다가 

상상 속의 군인이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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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누라였다가 

마지막으로 딸아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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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느라고 너무 힘들었다네요 ㅎㅎ

수고했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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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믹스럽게 재해석된 마지막 장면까지~~

중간중간 코믹스러운 부분마다 캐치해서 웃어주신 
관객분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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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인 토크~
질문도 받고, 느낀 점도 나누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

이때가 제일 웃겼다는 분들도 있답니다 ㅎㅎ
모두들 즐겨주신 것이 느껴져서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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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정말 끝이 났어요 ^^
이 감정은 정말 설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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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정신없는 사이에 모두 함께 뒷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앗 아직 떠나시면 안됩니다. 밖에 저녁식사를 드시고 가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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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공연을 하는 사이에 깨봉의 주방에서 
열심히 밥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특식은 아니었어도, 연극에 나온 
"어이 배추반찬은 없는거야?"라는 대사에 맞추어서
배추와 말린 꼴뚜기등이 들어간 배추반찬을 해주신 
주방팀과 밥당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회식.gif

모든 공연이 마무리되고 이어진 뒷풀이~~

그간 준비하면서 서로 느꼈던 것,
혹시 미처하지 못한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고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 그리고 공부 이야기(조금)....ㅎㅎㅎ


 공연을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공연이 만들어지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정말 온 마음으로 저희 연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코치해주신 욱현쌤께도 감사드립니다 ^^




시끌벅적했던 한바탕~!!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필연은 6주간의 방학을 가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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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켜니   2018-05-31 10:50:54
답변  
수성에서 루쉰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연극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많이 궁금해서 공연 봤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어린이 관객 두명 데리고 갔는데 재밌었다고 또 오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달에 한번 하는거냐고;;;;;;;
다음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이이집에 있는 '희생의 계책' 연극으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kijihd   2018-06-01 15:11:49
답변  
앗~ 꼬마관객들이 와주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 한달에 한번...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아직 되지 않네요 이런이런 ㅎㅎ
다음에도 꼭 들러주세용~^^ 이이집은 아직 안읽어봤는데 꼭 읽어보겠습니다 !!
그리고 다음번에 필문필답 토크를 하게 된다면 관객분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섞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루쉰읽기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 다음번에 꼭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루쉰으로 인연이 또 생기네요 ^^~~
          
오켜니   2018-06-02 19:55:00
답변 삭제  
앗 이이집 아니고 화개집이요 ^^;;;;;;
이달팽   2018-05-30 17:05:41
답변  
뭔가 가슴 벅찬 후기..!!ㅎㅎ 필연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ㅜㅜ 푹 쉬고 돌아오세요!
(옥근 스웩 멋져여ㅋㅋ!)
     
kijihd   2018-06-01 15:15:01
답변 삭제  
앗 저희 포스터 촬영기사님이시자, 예고편을 찍어주신 예능국 피디님 아니십니까?ㅎㅎㅎ
정말 아득한 옛날 처럼 느껴지네요 !! 푹 쉬고 곧 돌아오겠습니다~
(저도 옥근님의 스웩이 넘 멋져서 처음에 딱! 넣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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