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문학 캠프(완주) 세째날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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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키락 작성일18-06-06 00:12 조회14,7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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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인문학 캠프 셋째 날!
내일이면 집에 가네요?!! (일어나요, 재윤쌤 ㅎㅎ)
화요일 아침, 명상으로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장금 선생님의 열강!
(너와 나의 온도차이)
점심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완주 씨앗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밥집 “모여라 땡땡땡” 에 갔습니다.
잡채가 완전 꿀 맛..
점심식사 후 대아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을 만난걸 행운으로 아시라고 말씀하시던 자신감 넘치는 숲 해설가 선생님.
가이드님의 지도에 따라 숲속에서 요가도 했습니다.
결국 포기..
?!!!
벌 받으시는 중인가요?!!
이렇게 수목원 탐방이 끝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저녁 식사 준비!
장금 선생님은 언제나 일빠 이십니다.
밥도 일빠.
잠도 일빠.
(본능에 충실하신 박장금 선생님)
들깨 버섯 떡국. 완전 맛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낭송 오디션의 부담감을 안고 조별로 낭송 준비를 했습니다.
박장금 선생님의 자리를 노리시는?!!
산책을 하면서 낭송을 준비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다시 요가!!
주민센터에서 요가를 잠깐 체험 해 본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던 요가 수업이었습니다.
다리를 째지 않아도 식은땀이 흐르고, 몸의 구석구석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ㅜㅜ..
아, 잠 옵니다.
자야게습니다,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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