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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양명로드 3박4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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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미 작성일18-11-27 17:14 조회2,7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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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성 반장 한정미 입니다.
or
파란만장 매니저 라고도 불리우지요. 에효~~

2018 수성로드스콜라는
1-2학기로 나누어
(1학기 : 봄,여름엔 루쉰, 2학기 : 가을,겨울엔 양명)

1학기에는 루쉰을 읽고
루쉰을 만나러

2학기에는 양명을 배우고
양명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2학기 양명로드는 11/23-26까지
양명과 루쉰의 발자취를 따라
상해, 소흥, 여요를 유람이 아니....고
..............
여러가지 사건을 달고 다녔습니다.

잠깐 소개해 드릴까요?
사진 보시죠^^;;;;~

사진1.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있지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쩝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우리 사는 세상이 있지요.jpg

사진은 참 평온한 것 같네요.

그러나, 갑자기 푸쉬킨의 유명한 시 한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노여워 하지 않는 것,
우린 과연 할 수 있었을까요? ㅜㅜㅜ


사진 2. 님은 먼곳에~

저 고속기차는 도데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님은 먼곳에.jpg

왜 저렇게 빨리 가는 거야~!


3. 저 빗물처럼 눈물이 주르르르.....

왜!

저 빗물처럼, 눈물이.jpg





사진 4.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정말??

그래서, 널 포기할 수 없어!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정말  (1).jpg





사진 5. 저 구름?같은 파도가 우릴 집어 삼킬것 같아!

저 파도가 우릴 삼킬것 같아.jpg

저희 양명로드 무슨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면...오백원 아니
놀러오세요.

양명로드 여행후기는

2018 강감찬 학술제
공부한다=논다=백수로 산다

12/6(목)
3시에서 4시30분
공논백수 쿵푸쇼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comming soon~~
with
enjoy!!^^




댓글목록

한정미님의 댓글

한정미 작성일

모든 옛날 것들은 역시 명작이야~~우릴 공부하게 했잖아요^^

그나님의 댓글

그나 작성일

예고편이라니..!!!! 기대되네영 !!!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옛 것과 새 것이 있다면 새 것을 선택해야하거늘~

이은아님의 댓글

이은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옛 것이 너무 새 것 같았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