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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 이야기 대회 준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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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8-12-06 22:08 조회2,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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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송 이야기 축제의 기획단의 후기를 쓰게된 김지혜입니다~^^


저희 낭송 이야기 축제 기획단은 이인, 남다영 그리고 저까지 세명입니다.

그리고 저희 기획단의 서포터는 희진샘이시고요 ~

희진샘의 옷색을 닮은 저희 낭송 이야기 축제의 포스터는 오며가며 눈에 익으셨을것같네요^^





학술제가 다가오고 저희는 거의 매일 만나고 있답니다 ㅎㅎ

특히 이번주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수요일에는 "대망의" 무대커튼을 사러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동대문에 가려던 저희는 화성의 금손, 조율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어설픈 시안(?)을 보내고 상담을 받은 결과






의류원단이 주류인 동대문시장보다는 광장시장이 더 좋겠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급히 광장시장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결정을 내리고 시간을 보니 당장 출발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허걱!


뭔가 박진감 넘치는 광장시장행~~







도착한 광장시장에서 군침도는 음식들을 뚫고서 곧장 천가게로 갔습니다 ! 
색을 직접 고르는게 쉽지않더라고요~  고민고민끝에 고른 것은 파란색!!  

천을 고르고나서 신이난 낭송 이야기 기획단의 지혜와 다영 (촬영 : 이인선생)






이틀뒤, 두근두근  
무대천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책장에 걸어보고 이리저리 상상을 해봅니다. 과연 어떤 느낌일지요~? 






이제 무대꾸미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폭풍 일처리
마이크를 대여하려다가 구매하기로하고

또 무대를 꾸밀 용품을 정하고 그리고 참가팀체크~~

특히 참가팀의 순서를 정하는 일이 저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어떤 팀이 어떤 순서로 나오는 것이 재미있을까하고 상상하는는게 말이죠~ ^^





주문했던 마이크 스탠드와 무대 꾸미기소품이 하나둘씩 도착하고


낭송 이야기팀은 이제 대본을 짜고 무대를 꾸미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쩐지 좀... 떨리네요 ㅎㅎㅎ 


낭송&이야기 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MC들의 데뷔와 출전팀들의 생기넘치는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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