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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1학기 에세이 발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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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민 작성일14-04-30 17:53 조회2,7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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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민입니다 :-)
 
요즘 자주(?)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ㅎㅎㅎ
이번에는
중년남성을 위한 인문학, 줄여서 '중남미' 에세이 발표현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중남미는 에세이발표가 없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에세이를 발표하신다는ㅠㅠ
하지만!
의무는 아니라는 점~
몇명의 선생님들만 에세이를 발표하셨답니다.
 
 
 
 
 
중남미 에세이는
4월 22일 화요일에 저녁에 진행되었답니다.
 
 
 
 
DSC06391.JPG
 
 
진지하게 앉아계시는 약샘
 
 
 
 
 
 
 
안에를 들여다보면...
마치 회사에서의 회의분위기같습니다.
역시 중남미인지라
양복차림의 회사에서 바로 오신 선생님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튜터 약샘처럼요^^
 
 

DSC06449.JPG
 
 
 
 
 
 
에세이 발표 순서입니다.
뒤풀이가 크게 눈에 띄네요!ㅎㅎㅎ
중남미의 커리큘럼에도 뒤풀이가 적혀있었던게 기억나네요
 
 
 
DSC06425.JPG

 

 
 
 
 
 
 
들어가니 한참 에세이 발표중이었답니다.
중남미 선생님들이 자리를 꽉 메워주셨어요.
발표하시는 선생님들 긴장되실 것 같더라구요~
 
 
 
 
 
질문해주시는 선생님들-
역시 회의분위기!!
 
 
질문3.jpg
 
 
 
 
 
 
 
 
에세이 발표가 익숙해질때도 된 것 같은데
저도 매번 나가면 떨리더라구요ㅎㅎㅎ
 
 
질문.jpg
 
 
 
 
 
 
 
 
발표자 선생님들께서
글에 대한 뒷얘기를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원래 의도는 이거였다는....!!!
 
 
질문2.jpg

 
 
 
 
 
 

질문이 끝나면 이어지는 튜터샘들의 코멘트!
날카로웠습니다~
포스트 감이당 대중지성 샘들의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튜터.jpg
 
 
 
 
 
DSC06445.JPG
 
 
 
정말 에세이 저 앞자리에 나가있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인 것 같아요!ㅎㅎ
 
 
 
 
 
 
 
튜터샘들의 코멘트를
열심히 받아적으십니다.

 
필기중.jpg
 
 
 
 
 
브론즈걸과 정년퇴임하신 선생님들이
 대다수 섞여있는 2학년과는 정말 다른분위기였답니다.
 
 
회사에서도 한참 일을 많이 하실 것 같은 선생님들이
필동시골까지 오셔서 앉아계시는 모습만봐도
대단해보였답니다.
 
 
 
 

 
DSC06448.JPG

 
 
 
밖에서는 중국음식이 선생님들을 먼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제 중국음식을 먹지 않으면 뭔가 끝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모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방학을 누리셔요!
 
 
 

 
댓글목록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

중남미 에세이 발표는 어떤 분위기였을까 궁금했는데~
발표하신 분도 들으신분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연구실의 다양한 소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해주고 있는 소민기자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