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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큐라스-곰샘과함께하는 실시간 운남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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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4-05-20 12:30 조회3,565회 댓글6건

본문

 
 
으리를 부러워하라!-곰샘왈
여기는 따리 고성입니다!
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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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 정확한 장소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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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들이 떴다. 좌로부터 쭌언니, 영희언니, 미숙언니, 장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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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샘과 쉬앤링. 쉬앤링은 중국 현지 가이드인데, 엄청난 능력자로서 시연과 사랑을 위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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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리(대리). 운남이 대리석이 많이 나는 고장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국음 '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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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하이호. 사람 귀모양으로 생긴 호수인데, 파도가 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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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가이드 쉬엔링. (초상권 침해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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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진들은, 방금전 운남에서 카카오톡으로 날아온 SOS 사진과 메시지들이었습니다.
"운남 여행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 강감 식구들을 부럽게 하라!"는 곰샘의 말씀이 있었으나,
운남 이너넷 환경 및 기타 열악한 장비 등으로 사진 게시가 안 된다며, 시연+사랑샘이 SOS를 보냈네요.
이에 강학원 문리스는 이들에게 절대 위도나 경도 등을 묻지 않았으며, 일단 무조건 살아남을 것을 '명'하고,
신속하게 이들의 사진을 강학원 홈페이지 사진방으로 이송해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사진들을 보는 강감 식구들은 댓글을 통해 일단 한번 '쫌 부러워해주시는' 센스!! ^^
 
 
***
 
강학원 사진방에서 옮겨왔습니다 :-)


댓글목록

무심이님의 댓글

무심이 작성일

뒷짐을 진 장금 훈장님과
두 팔을 흔들며가는 미숙 학동,
귀요미 아톰 영신,
차므로 재밌는 그림입니다.^^

길 한복판의 저 도랑은 청계천?
아주머니가 굽고 있는 건 쥐포류?

필벽성옥님의 댓글

필벽성옥 작성일

아~  좋네요.  더위 먹지 마시고 잘 다녀오셔요.^^

ㅅㅇㅁ님의 댓글

ㅅㅇㅁ 작성일

저도 '미숙 언니'라는 네 글자를 응시하고 있었어요.ㅋㅋ
오~ 장금샘의 여동생 쉬엔링~ 두분이 닮았나? 음...

경금님의 댓글

경금 작성일

전 <미숙언니가 누구지... 장금샘 여동생이 갔다더니 그분 이름이 미숙인가 보네 > 라 여기며, 맨 아래까지 다 보고서도 몰랐네요... 그분이 곰샘인 줄. 어쩐지 뒤태가 쫌 눈에 익다 했져 ㅋㅋ

能今님의 댓글

能今 작성일

ㅋㅋㅋ 장금쌤 썬그라스포스 죽이는데용~  몹시 부럽습니당^^

세경님의 댓글

세경 작성일

ㅎㅎㅎ 으리으리 부러워요~ 몇몇 사진은 흡사 세트장 같기도 하였으나..  파도치는 호수와 가이드분으로 운남 인증. 재밌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