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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다사다난한 쿵푸주방!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19-09-02 16:40
조회 : 2,785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지난 주 4박 5일 일정으로 열하여행을 갔다왔는데요

고북구장성 위에서 서로 낭송을 주고받으며 한적함을 즐기다 왔습니닷

그 사이 주방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수성의 정그림쌤께서 맛있는 고등어김치찜을 해주시구요!



다영이가 그릇을 깨기도 하구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받았던 밥당 펑크 문자에 ㅠㅠ

영미샘이 흔쾌히 달력에 이름을 적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

자주 사용하던 왼쪽 냉장고가 여름이라 힘들었는지 파업을 선언했다고 합니닷


계속 미지근해서 결국 기사님이 출동하셨는데요

냉동실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관이 막힌 것 같다고

이틀 가량은 꺼놓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결국 냉장고를 다 비우고 꺼놓기로 했답니닷



치료가 끝나고 다시 회복한 냉장고!

쫌만 더 버텨주길~~~


여행갔다 온 동안 고생했을 남다와 윤하, 고마와요~~~




*


이번주 주방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월요일 점심!


이 사진의 정체는.........?


(당췌 색깔이 쫌..................)


사진으로 보면 이상하지만!

맛있는 노란 빛깔을 띄던

단호박죽이랍니다~






다영이네에서 단호박을 2상자나 선물해주셨어요~

단호박 구이? 단호박 에그슬럿?

그동안 여러가지 단호박 요리를 시도해 본 주방팀!

이번에는 단호박죽에 도전해봤습니닷!






찹쌀가루도 넣어 맛있는 단호박죽 탄생!

전자렌지에 돌려도 썰기 힘들어서 찜기에 쪄서 으깼다고 합니다~

공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었는데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닷!


하지만, 이날 종종 '카레'로 오인받기도 했는데요

'식당에 앉아 말 안해주면 모른다', '카레인줄 알고 밥에 부을 것이다'는 말들을 하고 있는 순간!

사대천왕이 끝나고 나오신 샘들 중에

정말 카레인 줄 아시고 접시에 부었다고 합니닷!




국그릇에 담아 먹은 주방당번들! 




'쌤 잠깐만요~~~~~~~~'


계속 옆에 앉아 '쌤 카레 아니에요! 단호박죽이에요~~'를 외쳤다고 합니다^^


주방 메뉴에 새로운 별미로 등장한 단호박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저녁에는 줄자샘이 밥당이셨는데요

끙끙거리며 뭔가를 하고있는 뒷모습!





씨름하고 있던 그것의 정체는.........?






얼어있던 유부볶음이었습니닷!



줄자샘은 늘 냉장고의 적폐를 청산해주시는데요

과연 그 비법은?




바로 '전'입니다!


줄자샘만의 비법으로 항상 맛있는 전을 구워주시는데요~




보기만 해도 노릇노릇~~~



수요일 저녁을 도맡아 해주시다가 월요일 저녁으로 옮겨오신 줄자샘!

냉장고의 잔반들을 항상 맛있게 재탄생시켜주는데요

덕분에 가벼워지는 냉장고~~~

앞으로도 냉장고를 부탁드려요~~




*보너스, <천개의 고원>을 읽는 줄자샘과 겸제!



(저도 밑줄 그어볼래요~~)

벌써부터 천개의 고원을 읽는 겸제!

열하 갔다오니 이제 걷기도 한다고 합니다^^

곧 양명동을 뛰어다닐 것 같은 예감이....!





*

갑자기 등장한 비밀의 택배!

무엇인가 했더니




짜잔! 남산강학원 간판이 도착했어요~~~

알고보니 건물 앞에 강학원 간판이 없다는 사실 !

지안샘께 손수 의뢰하여 만든 번쩍번쩍한 간판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닷~~~~



갑자기 간판을 들고 어딘가 가시는 근영샘!





일리치 세미나 친구들에게도!



공부방 사람들에게도!




번쩍번쩍한 간판을 자랑하십니다!

다들 고급진 간판에 눈이 휘둥그레~~

글씨가 음각으로 되어있어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곧 건물 앞에 걸려있을 간판을 기대해봅니닷^^





*


잠깐 광고 보고 가실게요~~~~~


이 예쁜 뜨개질 제품은 무엇일까요?


1. 악세사리



2. 귀마개?????????????????




정답은 바로



'수세미'입니닷!


여성성공센터 윙에서 폭력피해여성들의

자활지원으로 만드는 수제품이라고 합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세미라고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자태!


관심있으시다면, 페이스북을 참고해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jojaljojal )

쪽빛 손수건도 있답니다^^





광고2.


다들 추석에 내려갈 때

뭘 들고 갈까 고민하시진 않나요?


고민하지 말라고

장자서점에서 특별히 내놓은 세트!


이름하야, '조카선물세트'와 '한가위 건강세트'입니다~




예약접수를 받으니 어서 신청해주세요^^~~

건강세트 구매시 북드라망 지압펜 10명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선물이 흘러들어왔을까요?

8월 마지막주

<증여의 전당>!


8/21 수요의역학 강미정샘께서 볶은깨를 선물해주셨어요~

8/21 요즘 허약해진 석영이가 운동 끝나고 구워먹기 위해 주방에 계란 2판을 선물했습니다~

8/23 금성 신혜정샘께서 과일이 들어간 비빔국수용 양념장과 계란밥용 간장을 선물해주셨어요~

8/24 금성 윤지샘께서 쿵푸주방 시즌2 기념! 10만원을 주방성금으로 주셨습니다~

8/26 사대천왕셈나 구본웅샘께서 고구마 줄기 1봉을 선물해주셨어요~

(직접 요리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26 금요 몸과인문학 이주희샘께서 바삭바삭한 김을 무려 5개나 선물해주셨어요~

8/26 사대천왕 셈나 류덕순, 구본웅샘께서 간식비 하고 남은 8만 3천원을 주방성금으로 쾌척해주셨습니다~

8/27 근영샘께서 여성성공센터 윙에서 만든 알록달록 수제 수세미를 선물해주셨어요~~




모두모두 잘 순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공지사항이 있어요~

엘레베이터 앞!

무진장 쌓여있는 우산들, 오늘따라 이쁘게 접혀있었는데요




처서에 접어든 지금

이제 모두 주인을 찾아가야 할 때이겠죠!?

9월 말까지 엘베 앞에 두고, 이후에는 따로 처분할 예정이랍니다~

놓고 가셨다면 데려가주세요~~~

(주인이 있다면 이름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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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猫冊   2019-09-09 10:58:52
답변  
기름에 부치거나 튀기면, 신발 깔창도 먹을 거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 있어요~ ㅋ
유뷰전은 처음 들어보네요  맛이 궁금해졌어요 ^^ㅋ
그런데 두고 가신 우산들이 상당히 많군요!!!
무심이2   2019-09-03 12:48:26
답변 삭제  
남산강학원 간판이 우뢰빛으로 번쩍번쩍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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