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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끼룩끼룩 부산 먹자골목 특식!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19-10-03 10:02
조회 : 2,787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하늘도 너무 예쁘기만 합니다~

23일부터 추분이 시작됐는데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시기라고 해요

이제 점차 밤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ㅎㅎ


이렇게 여름이 지나갔는데요

한여름을 무사히 보낸 기념으로!

정미쌤과 최희진쌤이 준비한 특식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부산 먹자골목 특었습니다 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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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 가면 볼 수 있는 이것...!?!?


설마~ 했지만

웬걸, 먹자골목이 진짜 깨봉주방으로 옮겨졌는데요..!




정미쌤 이름으로 도착하기 시작한 택배들!

유부주머니, 부산오뎅, 떡볶이떡, 당면만두 등등

재료들이 냉장고를 한가득 채웠습니닷

부산 먹자골목의 맛을 보여주려고

하나하나 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미주에서 시킨 부추까지!

기대기대


밥당시간 30분 전에 도착한 정미쌤!

육수를 먼저 우려놓으려 일찍 나왔다고 해요




일렬로 늘어선 재료들!

포스가 남다른데요

혹시 정미쌤 정말 먹자골목에서 장사한 건 아닌지요...!?




떡을 불려놓고 부추를 꺼내듭니다

이 부추는 나중에




이렇게 변신합니다!




바로 이 두 분의 손에서 말이지요!

정미쌤과 희진쌤~~~




옆으로는 부추전을, 앞으로는 떡볶이를 컨트롤하는 능력자! 희진샘!




나중에 가보니 찐~하게 우러난 육수!




뒤이어 바삭바삭한 군만두도 탄생~

다들 먹으면서 이렇게 맛있게 구울 수 있는지 감탄했다는..!




정미샘 떡볶이는 이제 너무 유명(?)해서 더 말할 필요가 없지유 ㅎㅎ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는 떡볶이!!







내놓자 마자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합니다!




다들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 ㅎㅎㅎ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부추전!




신중히 떡볶이를 푸고있는 줄자쌤ㅎㅎ

밥 먹으면서도 어떤 걸 더 먹을지 깊은 고민을 하셨어요~




월요일! 드디어 나는왜를 드디어 끝낸 남다!

축하해요~

(사진은 끝내기 전이지만 특식에 행복!)







먹는 동안 내내 어떻게 이런 맛이!?

부산 먹자골목을 깨봉식당에 고대로 옮긴 것 같았어요~~

다들 그저 감탄만!!

여름 잘 나신 걸 축하드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서.....

이 무슨 일이!!!

금요일 오후....




멘붕의 현장을 표현한 남다의 제스쳐..!






물바다가 된 주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야말로 멘붕이었는데요



이거슨 그 전날 온수기를 고치면서

배관이 빠져서 생긴 물난리였어요!




어제 과연 무슨 일이?




전날 오후, 온수기 수리에 나선 주방팀!

주방 싱크대 밑에 온수기가 숨어있는데요

작년에 잘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뜨거운 물이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추분이 지나고 서서히 추워지니 따~땃한 물이 절실.....!


기사님을 불러 수리를 요청했습니다

그치만 설치할 때 억지로 넣어놨던 온수기가 빠지질 않았어요 ㅠㅠ


난관의 시작......!




기사님이 빼다가 지쳐보여

빈이를 불러봅니다



빼보지만 미끄러워서 잘 안된다고 하는 빈이


마침내 기사님이 힘을 줘서 가까스로 빼내기에 성공!


겨우겨우 고친 온수기,


수리하자마자 뜨거운 물은 매우 잘나왔는데요




그치만 다음날 이런 물난리를 겪을 줄이야..!


기사님을 다시 불렀다고 합니다...


이제 걱정없이 주방에서 따뜻한 물을 쓸 수 있어요~~


겨울 대비 완료!


온풍기가 나오는 에어컨과 뜨뜻한 물이 나오는 온수기로


무사히 잘 보내길 바래봅니다 ㅎㅎ









한 주 동안 정말 많은 선물이 주방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소중한 선물들, 어떤 인연으로 왔는지 함께 볼까요?


9월 넷째주 <증여의 전당>!


9/18 글쓰기학교 장명갑쌤께서 사과와 배를 선물해주셨어요~


9/18 수성에서 공부하시는 최옥현 샘께서 맛있는 감자를 선물해주셨어요~


9/19 수성 다래샘께서 밥당하시고 나서 새우젓을 사라고 지원금 1만 5천원을 쾌척해주셨어요~

(밥당하시면서 찾았는데 똑떨어져있던 새우젓 ㅠㅠ, 꼭 구비해놓겠습니다!)


9/20 청스 수정언니가 친환경 비닐장갑과 봉투를 선물해줬어요~



9/20 근영샘께서 김치가 똑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려 김치 40kg를 선물해주셨어요~

(20kg 먼저 도착! 20kg는 한 주 뒤에 도착할 예정입니닷!)

(김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주방팀, 선물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9/20 금성 윤지샘께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맛있는 생밤을 선물해주셨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알찬 밤들~~~)


9/21 융희샘께서 누우런 호박을 선물해주셨어요~


9/21 지난번에 김치 선물해준 류수정 언니가 어머니께서 싸주신 파김치 한봉지를 선물해줬어요~

(김치 요정인가요...!? 저번에는 캐리어에 담아서 김치 세봉지를 들고오더니...!)


9/21 정화스님께서 수심결 강의 오시면서 미역 3봉지, 다시마 3봉지, 한과 한박스를 한아름 선물해주셨습니다~


9/21 김치냉장고 위에 해바라기씨유, 들기름, 김을 두고 가신 분을 찾습니다!!


선물은 투명하게 부탁드려요~~

주신 분을 알아야 감사히 더 잘 먹을 수 있답니다


9/22 누드글쓰기 하시는 최은주샘께서 그물 수세미, 손 세정제를 선물해주셨어요~


9/24 장금샘께서 중국 잘 다녀오셨다고 트럭에서 콩나물, 오이고추, 표고, 당근, 오이, 포도 한박스 등을 선물해주셨어요~

(역시 큰 손 장금쌤!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재료들을 선물~)





9/24 정복샘과 지원샘께서 중국여행 다녀오시면서 귀한 말린 목이버섯!을 선물해주셨어요~



(사진 찍기를 거부하시던 정복샘 옆에 찰싹 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잘 먹고 있는 깨봉식당!


많은 사람들 덕분인 듯 합니다


소중한 선물들 잘 순환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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