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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없는 기계> 동철팀-양명사, 그리고 험난한 귀국여정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19-10-26 21:56
조회 : 757  




동철팀 후반부 후기를 맡은 자연입니다! 서강천호묘채에서 서철팀과 헤어져, 다시 귀양으로 돌아왔는데요. 기차역 매표소 앞에서 토론하는 중국인들(?!) 덕분에 서철팀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답니다. 저희 팀은 늘 돌아오는 날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지난 소흥&여요 여행에서도 기차역 앞 광장을 달리기로 종단하여 힘겹게 기차표를 끊었었더랬죠?ㅎㅎ

이번에도 역시! 힘겹게 기차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귀양으로 돌아와 다시 도착한 양명사!! 여행 둘째날 왔었지만, 월요일 휴관으로 찾지 못했던 그곳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져에 ‘일~월요일’로 되어있었는데, 역시나 월요일이 휴관일이었습니다.) 중국에서 周一 은 월요일이라고 하네요!

다시찾은 양명사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귀양북역에서 한참을 고생하다 도착한 양명사 앞에서 한 컷~ 문샘은 지난 귀주여행에서도 실패하셨었다 하네요. 세 번만에 들어선 양명사!!!!!! 기쁨을 감추지 못 하셨습니다^^

입구에서 마주친 ‘立德’, ‘立功’, ‘立言’. 전시관은 이 순서대로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양명사는 과거에 양명선생님께서 출강을 나오셨던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양명선생을 기리는 사당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윤도진이라는 사람도 함께 기리고 있었는데, 누구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문샘의 한문실력과 파파고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갔었는데요! 이 사진은 어떤 관리(?)선비가 자신의 제자들을 이끌고 문명서원에 있는 양명에게 찾아와 배움을 청하며, 예를 갖추는 장면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참 멋지지 않나요?

저희들은 ‘천명의 성인은 모두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양지가 나의 스승일 뿐이다’라는 이 글귀에 감동하며 사진 한 컷씩을 남겼습니다.

양명서원을 나서며, 사진 한 컷을 남기고~ 저희는 밥을 먹고, 다음 행선지인 ‘청암고진’으로 향했습니다. ‘청암고진’은 명나라 시대의 군사요충지로, 현재도 10여개의 소수민족들이 모여살고 있는 곳이라 하여 찾아갔는데요!

이렇게 광활한 전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관광화가 많이 된 곳이어서 쬐끔 실망을 했습니다.ㅠㅠ

길을 거닐며 맛난 음식들도 먹고, 기념품도 사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잠깐 옆 길로 새서 주변 골목길을 구경하기도 했었는데요. 관광화 된 이 거리와는 매우 다른 풍경들이 펼쳐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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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일차 일정이 끝이 났는데요. 숙소에 돌아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 날 출국 준비를 하러갔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부터 험난한 귀국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늘 일찍 일어나시던 문샘은 감기와 여행의 피로로 늦잠을 주무시고, 호텔프론트에서 전화를 해서야 일어나실 수 있었는데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문샘의 아이패드 분실, 윤하의 핸드폰 분실, 다영이의 핸드폰 분실과 밀수혐의(?!)까지….!!!!!!!! 정말 동철팀의 귀국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를 놓치지 않을까 긴장했지만 그래도 다 찾고, 잘~ 돌아왔다는~^^ 하하하

이렇게 저희는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한국에 있습니다!! 8명이라는 대인원으로 여행을 갔던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번 여행은 많은 샘들과 친구들의 마음이 모여 할 수 있었던 여행이라 감사했습니다~ 이제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올해 남은 날들을 잘 갈무리 할 수 있기를!!

아이패드와 다시 만난 문샘. "다신, 놓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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