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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츠바시 대학 탐방대> 3-4일차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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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12-19 00:20 조회3,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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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젯밤 한국에 무사히 돌아온 '히토츠바시 대학 탐방대'팀 호정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네 분의 샘들과 제가 느끼는 여행기간 체감은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저는 '참 짧고 굵다!!'고 느낀 반면, 샘들은 '거의 한 달 이상 체류한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하하. 제가 푹 쉰 그 날, 샘들은 하루종일 많은 분들을 만나고 오셨답니다. ^^;

그리하여 그 다음날.

 


   

 


전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아침을 먹으러 나선 우리.

마침 찌개, 덮밥 같은 친숙한 메뉴가 있어 시켰지요!

 


  

 


밥을 먹고나서 전날 누워있느라 히토츠바시 대학의 '히'자도 구경 못한 저를 위해

샘들이 대학쪽으로 산책을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본에 온지 3일차 되는 날 드디어! 히토츠바시 대학 구경을 해봅니다. ㅎㅎ

 


 


핸드폰 시계를 보며 해시계의 시간을 맞추시는 문샘.

 


 


산책을 한바꾸 하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제 속이 아직 완전히 좋아지지 않은 것도 있고, 샘들도 피곤하시고 해서

곰샘이 "오늘은 자유시간을 갖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찾아온,

 


  

 


장금샘 포토타임.

 


 


그렇게 장금샘과의 짧은 포토타임ㅋㅋ을 가지고나서,

컨디션이 나름 괜찮아진 제가 '샘은 이제부터 뭐하세요?' 하고 계속 여쭤보니까

근영샘과 문샘이 저와 함께 일본구경을 하러 나서주셨어요~ㅎㅎㅎ

 


   

 


저희는 일본의 명동과도 같은 곳인 신주쿠!로 떠났어요.

지하철역이 어찌나 복잡하던지@_@ 샘들과 헤매기도 하고

그러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커다란 공원이 있어 들어가니 완전히 딴 세상이 펼쳐지기도~!

단풍과 아주 큰~~나무들이 빽빽했던 신주쿠교엔!

 


 


저 일본 온 티 나라고 문샘이 사진을 팡팡 찍어주셨답니다~ ㅋㅋ 문샘 감사해요!!

 

 

 

 

 


그렇게 큰~나무들과 단풍들 속에 있으니 장금샘으로부터 문자가 왔어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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