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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대중지성> 부산에서 소식 전합니데이~!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19-12-21 07:55
조회 : 3,002  






안녕하세요^^

봄날 같이 따뜻했던 부산에서

1220,

해운대 대중지성의

2019년 기해년(己亥年) 공식 일정을 즐겁게 마쳤습니다.

  

   KakaoTalk_20191213_064243412_04.jpg


지난 126일에는

곰샘의 따근 따근 한 신작,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고미숙저, 북드라망-

1년동안 자신의 고전속에서 울고 웃었던 48인의 대중지성이 쓴

나는 왜 이 고전을-고미숙과 48인의 대중지성저, 북드라망-

선물 받고

지성의 창조, 핵심은 글쓰기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죠.^^


     KakaoTalk_20191213_064126736_04.jpg


1교시에는 낭송 금강경을 낭송하고 있던 터라,

신간을 받자 마자

이여민샘의

금강경, -(我相)를 비추는 거울을

함께 낭송했습니다.

   

 KakaoTalk_20191213_064126736_05.jpg


저는 여민샘과 함께 장자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나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서로의 글을 피드백해가면서

이렇게 낳은 창조물을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는다는 것은

감동이었습니다.

  


   KakaoTalk_20191213_064126736_07.jpg


무엇이든 깨뜨리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지혜로

중생의 어리석음과 번뇌를 깨뜨리는 경,

상구보리 하와중생,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의 삶

이야기 하는 금강경

여민샘께

자신의 상, 의사라는 직업과 위치의 상에서 벗어나니

마음도 편안해 지고

목요점심인문학을 만들어

병원으로 환자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질병과 인문학의 만남을 통해 병으로 인해 괴로움을 줄이는 것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보살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여민샘의

마음이 전해져 오고

늘 웃음이 가득한 얼굴이 생각났습니다.^^

 

보살,

하니까

보디사트바

생각나네요!

1220일에

저희는 축의 시대

잘 마쳤습니다.

  


KakaoTalk_20191220_201921665_02.jpg  


10장에서

보살, 보디사트바에 대해 카렌 암스트롱은 말합니다.

 

보디사트바는 니르바나의 축복 속으로 사라지는 대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방을 발견하라는 가르침을 주려고 삼사라의 세계로 돌아왔다. 그들은 고통받는 인류를 도우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바크티의 구원의 신들과 다르지 않았다. 보디사트바는 개인화된 니르바나를 얻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보디사트바는 자비의 새로운 모델이였으며, 축의 시대의 오래된 이상을 새로운 형식으로 번역한 존재였다.”

-축의 시대, 카렌암스트롱저, 정영목옮김, 교양인-

 

제 머릿속에는

읽고, 배우고, 쓰고 남에게 주자라고 말씀하셨던 곰샘과

여러명의 얼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보살행菩薩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죠.

 

카렌은 사랑과 공감과 자비로

우리의 부서진 마음을 되찾자고

특히 모든 전통의 핵심에 놓여있는 자비의 정신을

찾으러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책을 끝맺습니다.

그 말을 마음에 잘 새기며

즐겁고 감동어린 마음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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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그동안의 마음도 얘기하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사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성찰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뿌듯 뿌듯해 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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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가올 2020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어떤 고전을 만날지...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저희는

계속

~

고전의 바다에서

재미나게 놀아야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인사할께요~~

미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내년에도 계속 만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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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정미   2019-12-26 07:28:52
답변  
김예경 선생님 전화번호 필터링 되니까 남겨주시면 전화드릴께요.
     
풍뎅이   2019-12-26 21:45:24
답변  
김예경 010-7550-3987

고맙습니다.
김예경   2019-12-24 11:38:36
답변 삭제  
감이당을  동경했는데 ~
가까운곳에도 모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부산 정보를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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